전무협은 12일 화순에서 회의를 열고 지민규 충북태권도협회 전무를 선출 앞으로 2년 임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지민규 전무협 심임회장은 충북 전무이사 9년째 활동하고 있다. 지민규 전무협 회장은 평소 치밀한 성격으로 17개 시도협회 전무들의 신망이 두터운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임 지민규 회장은 “ 앞으로 각 시도협회 전무들을 모시고 어려운 태권도 현실에서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그리고 각 시도협회 선후배 전무님들을 잘 섬기겠다.” 라고 심임 회장의 각오를 말했다

이날 전무협의회 회의에는 17개 각 시도협회 전무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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