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3월 2일~3일 (양일간) 까지 나주호와 함께하는 사계절 복합 휴양지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13년도 경기규칙강습회(겨루기) 겸 심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조영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0년 리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적용된 25개 핵심종목에서 태권도가 선정 된 것은 태권도 경기 규칙이 끊임없이 변하여 공정한 판정이 ioc 위원으로부터 인정받았고 204개국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으며 세계7위의 국제스포츠연맹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어 선정 된 것이므로 태권도 경기는 공정성이 결여되면 언제든지 레스링처럼 퇴출된다는 교훈을 삼자고 하셨다. 교육은 김숙진 (가정부 성폭력 상담) 강사의 스포츠 지도자의 성폭력 방지 교육과 정덕균 (전남태권도협회 경기분과) 위원장의 태권도 경기규칙, 권형규( 전남태권도협회 심판분과) 위원장의 심판 수신호 연습과 이론시험 등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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