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2월 28일 ‘2013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으로 선출을 했다.

박성철 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서울시장애인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장용갑 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 참석한 22명의 대의원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22명 전원 찬성으로 장용갑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감사선출에서는 전임 감사였던 김백수 감사를 연임하는 한편 이기성 대의원을 감사로 선출됐다.
 
연임된 장용갑 회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다시 회장에 연임 된 것은 앞으로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태권도 단증 발급 사업 등 장애인 재활을 위한 품새 개발 지도자 양성 등.” “앞으로 장애인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앞으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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