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시범단 단장
                            박창식 시범단 단장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는 올해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권도 시범단를 창단한다.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회장을 단장으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태권도 시범단은 현재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박창식 이사가 감독을 맡았으며, 임후상 (국기원 시범단 출신) , 원수연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출신)을 코치로 선임해 본격적인 단원모집에 들어갔다.

앞으로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시범단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나아가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을 알리고 태권도를 통한 생활체육의 필요성을 알리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단원은 20여명 내외로 꾸려진다.” 며 서울생활체육회태권도 시범단 박창식 감독은 “현재 공모를 통해 단원모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양회종 회장이 취임 후 생활체육회가 빠르게 개혁과 변화를 하고 있다. 이번 시범단의 창단도 그 과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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