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국기원 파견사범 정우민 사범은 태권도를 ‘인류 평화와 건강에 기여하는 세계인의 문화자산’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태권도 진흥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정우민 사범은 종전의 태권도 기술 전파 외에도 한류 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활용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태권도가 한류문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알제리 주요 스포
‘80세까지 도복을 입고 직접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싶고, 그 때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부끄럼 없는 태권도 인생이었으면 하며, 그때의 태권도가 지금보다 훨씬 가치있기를 바랍니다.박영식 관장은 “제가 처음 태권도를 접할 무렵의 태권도 도장은 어린아이들이 수련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1970년 봄 즈음, 1남 4녀의 넷째아들이라 자칫, 나약하게 자랄 수 있는
울산광역시 태권도협회를 이끌어온 제7.8.9대 회장으로 질 높은 울산태권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떠납니다.김종관 회장은 12년 울산 태권도협회장으로 울산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연계할 수 있는 태권도 발전방안에 최우선 지난 재임 기간 동안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39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등 울산 출신 국가대표 하민하, 김
맹자가 말한다. 이루(離婁)의 밝은 눈과 공수자(公輸子)의 빼어난 손재주로도 그림쇠와 곱자(동그라미를 만드는 콤파스를 그림쇠라하고 직각을 만드는데 쓰이는 곡척을 곱자라 함. 즉 목공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각형(方)과 동그라미(圓)를 만들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속담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다. 이와 비슷한 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아쌈주 고아띠 세계적인 명품 차()의 고장에서 펼쳐진 국기원(오현득 원장) 5기 국제사범교육이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제5기 국제사범교육에는 국기원 김현성 연수원장 및 연수팀이 함께 인도 현지에 와서 태권도의 황금어장인 인도에 교육에 임했다. 이번 교육에는 인도 국기원 반정서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교육 시작부터 방해하려는 시도와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역할하며,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가장 모범적이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이끌어가는 협회로 만들겠다”김 회장은 “통합 경기도태권도협장과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통합 과정에서 일어났던 각 시도협회 간 갈등을 화합으로 이끌어 가고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외부에 비쳐진 갈등은 특정인을 챙기기 위한
급조된 방식의 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정책의 입안이 중요하다. 지난 올림픽랭킹 6위까지 자동출전권을 그랑프리 시리즈 및 파이널을 통해 2016년 리우올림픽에 5체급 진출하는 것에 만족 할 것이 아니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8체급 자동출전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되어야 하는데 정책입안부터 추진계획에 대한 행정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
강원도 태백시청은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를 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태백시에서 개최를 약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5월 30일 11시 태백시장 집무실에서 김연식 태백시장 이철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오수일 강원도태권도협회회장과 박철수 태백시태권도협회장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동의보감'을 관통하는 정신을 하나의 사자성어로 정리한다면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卽不痛 不通卽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통하지 않는다)이다. 기혈 순환에 장애가 오면 병이 나고, 기혈 순환이 원활하면 건강하다는 것이다. 몸 안에 소통이 없으면 아프고, 몸 밖에 소통이 없으면 소외와 불안을 떠안을 수밖에 없으니 몸의 안팎을 막론하고 소통이 제일 중
사자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가 현 태권도 사회에 돌아가는 형세와 이슈들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사자성어라는 생각이 든다.지록위마(指鹿爲馬)의 유래를 살펴보면 진나라가 한나라로 교체되던 시기의 진의 환관 조고에 대해서 이야기다. 조고는 원래 조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났으나 모친의 죄 연좌로 인하여 진나라 시황제의 환관이었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간신이다. 지록위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사 집행위원 부산태권도협회 부회장, 초등연맹 부회장, 태권도연합회 회장 아프가니스탄 태권도협회 부회장,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현 태권도 6단으로 학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석사 부산외대 경영학 전공하고 부산에서 동아체육관을 경영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만들어 냈다.김상진 대표는 부산 고신대 태권도학과를 만든 역할부
포기라는 단어에“우린 그런 거 모릅니다!” 외치는 ‘상지대 효 태권도 수련생’ ‘상지대 효 태권도’ 수련생들은 포기라는 단어가 나오면 “우린 그런 거 모릅니다.” 라고 외치는 소리가 도장 밖으로 우렁차게 들려온다. 요즘 수련생은 줄고 태권도장을 늘어가는 추세에 경제위기까지 급습해 3중고를 겪고 있는 대부분 태권도장의 현실을 감안하면 원주 ‘상지대 효 태권도
지난 4월 필리핀 마닐라 에서 아시아 태권도선수권대회와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선발대회가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각국 대표들은 아시아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이번 아시아선수권 태권도 경기에는 남녀 각 8체급에 총 1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1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긴 하지만 각 국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숫자는 12개뿐이다. 특정 국가의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혁신빌딩 5층에 위치한 히어로 영어태권도장 클라라 윤 원장 김미진 관장은 태권도라는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영어회화를 습득할 수 있게 하겠다는 ‘영어태권도’가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히어로 영어태권도장 클라라 윤 원장은 태권도와 생활영어 수업을 도입해 학부모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신개념 ‘영어태권도’교
필리핀 태권도의 대부 홍성천 필리핀태권도협회장은 아시아태권도연맹 수석부회장,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필리핀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남아 국가 중 다섯 번째로 한국국제학교를 건립으로 하는 등 한국과 필리핀 문화 교류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제22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선발전이
태권도 신(新) 한류의 비전을 밝히는 ‘해외지도자 초청 태권도 포럼’에 참석 차 한국을 방문 한 독일 고의민 사범을 만났다.이번 문화관광체육부 초청 해외 원로 사범들은 어떤 분들이 초청 되었나요? 독일 고의민 사범은 “우선 독일에서는 저하고 멕시코 문대원 사범, 이태리 박영길 사범, 이집트 정기영 사범, 미국 이현곤 사범, 스페인 이선재 사범, 뉴질랜드 김
건목수생(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내는 사전적 의미가 담긴 사자성어에서 보듯 우리 태권도는 사회적, 지위적 약자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우려먹는 일에 열중하고 우리 미래를 위한 나무는 돌보지 않고 좋은 열매 맺기만 바란다. 요즘 우리 태권도가 총체적으로 위기를 맡고 있다. 태권도 현대사 60년
한국태권도지도자협의회 정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권오민 상명대 감독은 태권도 전문코치 권익 보호와 지도자 공동체 신뢰 회복 위한 사업을 전개 할 계획을 밝혔다.이번 한국태권도지도자협의회는 체육회 통합의 2017년을 맞아 협의회는 지난해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한국태권도지도자협의회 정식 출범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등학교지도자협의회장 이성훈 (포
KTA 이승완 27대 회장 당선자 신분으로 이사회 소집 및 경기력향상 위원회 임원 위촉 등 탈법을 자행하고 있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이승완 KTA 27대 회장 당선자의 첫 번째 논란의 대상은 “KTA 정관 제16조(임원) ⑨ 임원의 취임은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 신원사항이나 관련사항을 조회할 수 있다. 인준 후에 임원의
방하착(放下着)은 불교 용어로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아라, 또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뜻이다. 우리 마음속에는 온갖 번뇌와 갈등, 스트레스, 원망, 집착 등 욕심들이 얽혀있는데, 그런 것을 모두 벗어 던져버리라는 말이 방하착 (放下着)이다.조주선사는 방하착하지 못하겠다는 제자들에게 '착득거(着得去)' 그러면 계속 지고 가시게 했다고 한다. 한 스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