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권도 종주국 중앙도장 국기원 임원결격사유 강화 및 태권도 심사 관한 내용을 담은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 개정안을 올해 2월 의원입법으로 발의했다. 개정 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기원을 두고 장관의 권한을 강화해야 태권도 및 국기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권도를 정부 주도적으로 맡겨야 발전 할 수 있다는 주장도
2014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경기지도자 및 1-3급 생활체육 지도자 이론연수 후 자격필기, (구술, 실기검정)에서 태권도 검도 유도 우슈 공수도 택견 종목에 대하여 해당경기 단체가 발행한 단증 사범자격증 보유 자격요건이 폐지되었다.이번 자격검정 시행 개정으로 국기원 단증 및 사범자격 실효성에 대한 심각한 손상을 초래
당태종은 제위에 오른 24년 동안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군사 등 다방면에 걸쳐 황금시대를 맞이하였고, 후대 역사가들은 그의 치세를 “정관(貞觀)의 치세(治世)”라고 칭송했다. 당태종은 제위기간동안 신하들과 토론하였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걸 즐겨했으며, 간언(間言)하는 신하들에게 비단이나 식량을 내려 격려했다.태종은 이러했다. 거울이 없으면 자
바야흐로 지금은 태권도 혼돈의 시기다. 6년에 9번째 사법기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연일 전 언론에 압수수색, 편파판정 등 태권도에 고소 고발 등 우리 태권도계가 경악하게 하고 있다. 우리 태권도는 살얼음 위를 걷듯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계의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위한 특별 감사를 받아왔다.이번 감사에서 몇 지적을 받은 태권도 단체뿐만 아니라 태권도
우리 태권도도 사회에 시민단체에 대한 태권도인의 신뢰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김운용 총재 사퇴 이후 우리 태권도사회에서는 좋건 싫건 당시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학생운동 및 시민단체에 크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이를 계기로 우리 태권도 사회의 바른 소리를 내는 시민단체존재 의미와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태권도 사회의 변화를 겪
태권도원에서 2014년 1년 동안 경기장 문화을 선도해 나갈 상임심판 교육이 2박3일간에 일정으로 빡세게 이루어졌다 첫날 김경일 경기위원장 경기규칙 강의이후 단상에 오른 김현수 심판위원장은 “내일 이론시험을 참다운 시험답게 시험을 보자 과거 내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러한 시험은 볼 필요가 없다, 내일 시험은 어떠한 불법적인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 오늘은 술
평판의 사전적 의미는 ‘세상사람들의 비평, 또는 비평하여 시비(是非)를 판정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게임이론의 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평판이란 플레이어가 어떠한 선호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추측이다. 우리 태권도에 예를 들면 현 태권도 사회에 있어서 조직 리드가 위기에 직면하였을 때 그 위기에 대처 할 뿐만 아니라 향후 발
밤새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어렸을적,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할머니, 큰방문을 열고 아침 문안 인사를 드리고는했다, 그것이 하루을 시작하는 일과의 시작이었다,안녕하지못한 사회의 다른이름은 “실패하는사회다” 지난한해 우리가 안녕하지 못했다는 것은 2013년 내내 실패하는 사회에 살았다는 애기가된다,이실패가 우리 태권도 사회의 영역에서 가장 심각하게 진행 되었
공자 정치사상의 출발점은 종주(從周)와 정명(正名)사상이다. 공자는 춘추시대의 혼란이 예(禮)질서에 입각했던 주나라의 정치질서가 무너진 데서 비롯되었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예(禮)를 중시하는 주나라의 정치제도를 다시 따름으로써 이상적인 정치사회질서를 회복하자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종주(從周)사상이다. 정명(正名)이란 종주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2014년 갑오년 청말 띠 해가 열린다. 청마띠는 60년마다 오고 말띠는 12년마다 다섯 가지 색이 번갈아온다. 음양오행에 의해서 2014년 말띠는 청마로 힘과 스피드. 우람한 근육과 충성심으로 행운과 성공의 상징이다.하지만 청말 띠 해는 조심 할 것도 있다.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을 업급한다. 과유불급은 공자의 論語(논어)
세상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향하는 조소나 욕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은 결코 현명한 행동이 되지 못한다. 차라리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가 도움이 될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비평을 받는다는 것은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을 걸러들을 수 있다면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무릇 사
최근 국기원 이사회에서 원칙론에 관한 발언이 세인들의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체육단체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하기 위해 문체부가 빼든 칼날이 체육단체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제도개선으로 임원 연임 제한, 부진단체 지정 및 퇴출, 심판 평가 강화 및 오심누적 심판 퇴출 등 체육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기원 제2기 출범에 따른 진통과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구성을 앞둔 시점에 우리는 여러 행태의 배신(背信)을 본다. 새로운 집행부의 내부에서는 행정 개편을 겨냥한 이합집산(離合集散) 과정에서 어제의 동지들끼리 서로를 헐뜯고 배신하는 사태가 빚어지는가 하면, 권력을 떼어 놓은 당상쯤으로 여기는 이사들 간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조직간 골육상잔(骨肉相殘)의 조
“임윤택 회장, 공무원법 33조 결격사유 해당 안된다”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가 지난 10월 15일 스포츠서울 매체에 보도된 ‘ 국기원 이사 임원의 결격사유에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해당한다’는 기사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 언론피해상담 및 조정.중재신청에서 승소했다. 스포츠 서울 매체는 11월 11일자 보도를 통해 “국기원 임윤택 신임이사는
레임덕현상(Lame Duck)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현직 대통령이 패배하는 경우 새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 약 3개월 동안의 국정(國政)정체 상태를 기우뚱거리며 걷는 오리를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레임덕 현상을 통상적으로 인용 할 때 '통치적 누수 현상’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현상을 말하기도 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매년 2월 경에 대의원 총회를 마
三令五申三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한다.)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는 손무(孫武)가 지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결국 손무를 초청해 직접 시범을 보여 달라고 청했다. 손무는 180명의 궁녀를 모아놓고 두 편으로 가른 후, 그중에서 가장 총애하는 둘을 각각 대장으로 뽑았다. 손무는 자신이 먼저 세 번이나 시범을 보인
누가 10년 후 우리 태권도를 빛낼 각 분야별 100인의 인물은 누구일까. ‘월드태권도 통관 18주년’ 및 ‘월드태권도뉴스 창간 2주년 기획’ ‘10년 후 태권도를 빛낼 인물 100인“ 기획을 준비하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 하나는 우리 태권도사회의 구석구석에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자기 소신과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이처럼 많은
말이란 보통 자신의 뜻과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은 곧 나의 생각으로 대변되고, 내가 듣는 말은 그 사람의 생각으로 인식된다. 사람과 사람의 생각을 이어주는 것이 말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말이라는 것을 왜 우리는 적게 할수록 좋다고 하는 것일까.그 이유는 말수가 적은 사람은 곧, 하지 말아야할 말은 하지 않
- "발바닥 센서를 제거하자"- "0대0 두 선수, 퇴장시키자"- "얼굴직선공격, 2점으로 하자" 『2013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집행부 임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심의회 의장단에 강한 의지, 그리고 심판들에 창조적 생각과 코트에서의 자기 발전적인 사고가 경기장에 아름다운 문화로 승화, 발전시켜 지도자와 심판 간에 불신의 문화가 사라지게 되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정의사회를 위한 부정부패추방 시민연합회 대표 김 덕근은 각 태권도인들에게 보낸 호소문을 통하여 국기원 제2기 홍문종이사장이 국기원의 장기파행 사태에 대해서 매우 깊은 우려와 함께 이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본인에 부덕의 소취로 그동안 국내·외 태권도계와 국기원을 극심한 혼란과 심각한 갈등으로 휘몰아치게 한 점 통절히 반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