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체육회는 지난30일 오후 4시 홍성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통합충청남도태권도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 임기의 통합회장선거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회장 선거에는 나동식, 이창선, 김두응 3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지만 김두웅 후보가 사퇴 나동식 후보와 이창선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 나동식 후보 12표 이창선 후보 6표를 얻어 나동식 후보가 12대 6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유상 운송법) 및 도로교통법(이하 지도자 동승자법) 개정을 위하여 국기원(원장 오현득),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공동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7월 19일(화) 오전 10시 국기원 경기장에서 오현득 국기원 원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3개 태권도 단체 관계자와 전국 일선 태권
강원도태권도협회는 7월 15일 강원도태권도협회 1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제2차 임시대의원 총회를 강원도 철원군 체육가맹단체 종합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선거 결과는 오수일 후보가 단독 출마 찬반 투표를 통해 오수일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날 강원도태권도협회 16대 회장으로 당선된 오수일 회장은 15대 2012년부터 회장으로 강원도 태권도협회를 이끌어오며 모
이사 김영태, 최재무, 홍일화 등 4인 선출, 심사권을 집행 서울시태권도협회 경유, 김철기 감사 해임 국기원은 7월 14일 ‘201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새로 선임된 홍성천 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 국기원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홍성천 이사는 필리핀에서 40여 년 간 활동하고 아시아태권도연맹 수석부회장, 세계태권도연맹(WTF)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7월 13일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21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개최했다.이날 선거에서는 전 울산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현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자문위원인 차도철(65세) 후보와 김재준 전 울산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현 상임부회장 간 양자 대결로 압축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 투표에 앞서 김재준 후보는 신상 발언을 통하여 "
각 시도태권도협회 와 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가 아직 통합 절차에 진통을 겪고 있는 전국 시도협회는 충남, 전남, 경남, 경북, 제주도 협회가 통합되지 않아 2016년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선수 마감 전 9월 초까지 통합이 마무리 되지 않으면 임의단체로 전락하여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대한체
오는 8월 리우올림픽이 개최되는 브라질 현지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시범단은 태권도 시범을 펼칠 예정이다. 나일한 단장을 포함해 24명으로 구성된 이번 리우올림픽 태권도 시범단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을 펼처 세계인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던 WTF시범단은
국기원 오현득 원장이 ‘제4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월 24일(금) 매헌기념관에서 국제언론인클럽 주최로 개최된 ‘제4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은 수상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회 부문별로 인물을 추천 받아
2016 리우올림픽을 맞이하여,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글로벌 파트너인 부영그룹의 타이틀 프로그램인 ‘WTF 2016 부영 드림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리우올림픽 참가가 확정된 국가들 중 와일드카드 수혜국 또는 재정 곤란국 등을 대상으로 한국으로 초청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4주간
세계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 마지막 이사회 폭언과 몸싸움, 오물로 얼룩진 끝에 이사회가 무산됐다. 국기원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201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와 이사장을 선출하려 했으나 태권도시민단체 및 태권도 지도자들의 거센 반발에 막혀 회의가 무산됐다. 이번 이사회는 국기원은 정관에 따라 이사장,
대한민국 스포츠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30일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태권도 경기에는 초등 남녀 8체급 중등 남자 11체급 여자 8체급으로 전체 선수 595명 임원 1천5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년도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전국소년체전까지 가장 모범적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와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회장 이재희)가 통합한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공식 출범했다.5월 25일 오후 2시 서올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양 단체 각 21명의 재적대의원 42명 중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통합총회(이하 통합 총회)’를 개최했다. 통합 총회는 2015년 3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한 체육
태권도박애재단(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 THF)이 스위스에서 공식 출범 후 19일 로잔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첫 번째 이사회를 개최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이자 THF 이사장인 조정원 총재 주재로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 프랑스 태권도협회장인 로저 피아룰리(Roger Piarulli)를 THF 총괄국장으로 임명
5월 19일 10시 30분 송파구 대한체육회 앞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울시태권도협회지부는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금숙 수석부위원장 및 정연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울시태권도협회지부장과 조합원 그리고 참석단체 바르게태권도시민연대, 전국태권도지도자연합, 전국태권
대한태권도협회(KTA)오는 17일 긴급 전체 이사회를 개최한다. 통합에 따른 무원칙 행정으로 임시대의원총회가 3번이나 무산되면서 난항을 거듭하다가 지난 13일 올림픽파크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그동안 총회에 불참했던 대의원들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참석해 원활한 통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열린 시도 및 연맹체 회장단 간담회에서 무원칙 행정과 시도협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이승완)의 무리한 징계처리가 법원으로부터 도장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위법'이라고 결정했다.서울동부지방법원은 강남구태권도협회 김영관 회장이 제기한 KTA 도장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대해‘징계무효확인 청구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징계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주문했다. KTA는 올해 초 서울 강안구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이승완) 5월 10일 열린 대한태권도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3월 23일과 5월 3일에 이어 또 다시 성원미달로 무산됐다. KTA는 5월 10일 오후 2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호텔에서‘2016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지만, 22명의 재적대의원(관리단체 경남 포함) 중 8명(대구, 전북, 경기, 경북, 중고, 실업, 제
세계태권도연맹(WTF)은 6일 ‘리우올림픽 국제심판 및 코치 합동훈련캠프’가 열리고 있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리우올림픽태권도경기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WTF 집행위원들은 회의직전 지난 2월 별세한 박선재 부총재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조 정원 총재는 개회사에서 “난민신분선수로 올림픽 출전권을 취득한 라헬레 아세마니(Rah
대한태권도협회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지난 통합총회 법정 공방에 이어 또 다른 가처분 신청으로 이어질 조짐이다.KTA 이승완 회장은 지난 5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11일 긴급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정당성이 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KTA는 이사회에 통합에 관한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채 임시총회를 부의안건으로 상정 행정의 무지를 들어내
세계태권도연맹(WTF)은 5월 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리우올림픽에 참가할 코치와 국제심판을 위한 합동훈련캠프(WTF Coach-Referee Joint Training Camp for Rio 2016)개회식을 열었다. 합동훈련캠프는 8일까지 나흘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며, 30개국 30명의 국제심판과 38개국 44명의 코치가 참가했다. 조정원 WTF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