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전군사령부가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 군인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제1여전군사령부는 이번 대회 군인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87kg급 금메달리스트 윤세영의 빼어난 활약과 정경민(-54kg급), 조성인(-58kg급), 박철민(-80kg급), 김동윤(-87kg급) 등이 발
한성중학교 서정민이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8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남중부 페더급 정상에 올랐습니다.올해 전국대회 3관왕에 빛나는 대전체육중학교 서탄야는 환상의 왼발을 앞세워 여중부 L-웰터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서정민은 준결승전에서 청주중 오민균을 14대 7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천적 이찬영(사당중학교)을 만났습니다.상대
제26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가 2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돼 28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이번 국방부장관기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 7개팀(1·3군 사령부, 2작전사령부, 해·공군, 해병대, 특전사) 등 총 2,380명이 참가했습니다.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도 겸
지도자의 부적절한 행동과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로 팀이 반으로 갈라졌고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갔습니다.충북 청주A 중학교는 전국대회 상위 입상하는 등 충북지역 명문으로 자리 잡았지만, 팀이 반으로 갈라져 학교와 외부에서 따로 훈련하고 대회 출전도 각각 했습니다.이러한 기형적 현상 뒤에는 A중학교 U 전 코치의 불미스러운 행동과 행보, 그리고 학교
“새로운 출발! 도약하는 충청남도 태권도!”를 기치로 충남 태권도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2017태권도의 날 기념 충남태권도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2일 논산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습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종민 국회의원, 홍성목 논산시 부시장 등 충남지역 주요인사와 시군 지회장, 학부모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소통, 회원들의 단합과 우의 증진 ’을 키워드로 한 2017 경기도태권도협회 지도자 연수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낙산 콘도에서 1천여 명이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협회 지도자 연수교육이 개최돼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지도자 연수교육은 ▲태권수학 ▲함께 지켜갈 우리의 약속 ▲스
경상북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경상북도 내 태권도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의 젖줄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올해도 경북 도내 초·중·고교, 대학, 일반부까지 총 1천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품
‘해외사범 갑질’논란에 이어 오현득 국기원 원장이 공식 해외출장 중에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오 원장은 연수원장시절인 2012년 6월15일부터 25일까지 직원 한 명 강사 3인과 함께 말레이시아 태권도 연합회 외국인 사범지도자 및 한마당심판 연수 교육을 다녀왔습니다.공식 출장 기간 중인 6월 23일, 오 원장과 일행은 현지인 2명과 함께 말
국기원 오현득 원장, 홍성천 이사장 등을 포함한 집행부 총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21일 오전 국기원 정문에서 오현득 원장, 홍성천 이사장, 이사진 등 국기원 집행부 총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시민단체는 또한 오대영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국기원 기술심의회가 주축이 된 노조 압박용 카드, 오현득 원장 구사대 조직”이란 우려와 논란이 불거졌지만 결국 가칭‘국기원을 사랑하는 지도자 연대(이하 국사연)’가 결성됐습니다.17일 오전 국기원 중앙 수련장(경기장)에서 국기원 기심회 조직을 그대로 옮겨 놓은 국사연이 당초 주최 측이 예상한 400명의 5분의 1 수준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국기원 징계위원회는 11일 나영집 노조위원장을 해고 결정 했습니다나 위원장은 지난 1일 조선족 여성 이향화씨로부터 3년 전 강제추행 당했다는 주장으로 고소당했습니다. 이에 나 위원장은 이씨를 무고와 사전 기획 의혹을 사고 있는 오대영 사무총장을 무고교사로 각각 고소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징계위원회 소집이 무리수를 둔 행보라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국기원
도장특별위원회(위원장 양희석)는 9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2017년도 제2차 도장특별위원회를 열고 국기원 심사위임 규정을 준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심사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습니다.김영근 충청남도 위원(국기원 심사)규정대로 지켜서 국기원에서 하라는 대로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 해서 어렵더라도 지켜주는 게 태권도 미래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이번 대회는 겨루기 2,318명 품새 499명 등이 참가해 무더위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합니다.4일 오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김연식 태백시장, 이철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오수일 강원도태권도협회 회
제16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 겸 제15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 품새 대회가 개최됐습니다.1일부터 7일까지 화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961명, 품새1,325명이 참가했습니다.2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서용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와 화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서용문 한국여성태
경찰이 국기원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국고보조금 횡령 및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9시30분 국기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경찰은 이번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이번 추가 압수수색을 두고 국기원 안팎에서는 7월 말 경찰수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이 새로운 혐의점을 포착
2017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가 29일 개회식을 갖고 8월1일까지 대 향연에 들어갔습니다.이번 한마당대회는 아시아 25개국, 팬암 9개국, 유럽 14개국, 아프리카 13개국, 오세아니아 3개국 등 총 64개국 5,732명이 참가했습니다.역대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총 13개 종목 68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집니다.29일 오후 3시에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제15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28일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4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석대 내부 사정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명품대회의 계보를 이어 갔습니다. 또 대회 명성에 걸맞게 2천 4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다짐했습니다.(대회
서울체고 박주연이 끈기와 집념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고부 –54kg급 정상에 올랐습니다.효과적인 오른발 공격으로 무사히 준결승에 안착한 박주연은 숙지고등학교 김정태에게 종료 38초를 남기고 16대12로 뒤져 있었으나 주특기인 오른발 밀어차기로 얼굴 공격을 성공시킨 뒤 몸통 득점까지 따내 17대16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인’을 슬로건으로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태권도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이번 엑스포는 세계 40개국 2,027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15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태권도 대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태권도 수련자를 위한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시범, 호신술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