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래가 앞당겨졌다. 갑자기 밀어닥친 코로나19에 우리 태권도 사회는 혼란을 겪어가며, 새로운 변화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권도변혁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열망이 물밀듯 우리에게 들어와 버렸다. 대변혁이 2024년부터 본격화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직후 태권도는 혼란기를 넘어 새롭게 두드러지는 사회 환경 대변혁을 맞아서 우리 스스로 미래 10년을 예측하기 위해 2024년 새로운 원년을 맞이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역시 기존의 사회 시스템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7일 김영근 전무이사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에 태권도 발전을 위해 일천만 원(10,000,000)의 성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김 전무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선 태권도장 경영악화 및 우수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로 인해 경기력이 날로 떨어진 데 대하여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선수들이 애향심을 갖고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작게나마 도장 활성화와 우수선수 관리 등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2024년 청룡의 기운이 태권도인들에게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국가와 왕실의 수호신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한 존재로 숭배를 받아온 용의 신성한 기운이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더불어 청룡이 하늘로 웅비하는 기상처럼 태권도 또한 세계인의 대축제인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더 많은 사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지난 해, 우리 재단의 노력에 함께 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으로 태권도원은 매출 50억 돌파, 30만
새해 인사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행복과 희망이 가득 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23년은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된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대한민국의 전통 무예로 시작해 세계 2억 명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야말로 한류의 시초이고 K-열풍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이렇게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온 태권도는 이제 대내외 급격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태권도가 무예라는 본질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태권도계의 제도개선과 기술혁신
한국체육국립대학교 안용규 전 총장 출판기념회를 2024년 1월 8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송현 안용규 전 총장 출판 저서 ‘운동하며 사색하며 쾌에 이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길 원한다. 기쁨, 즐거움, 만족 등과 같은 쾌락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며. 동시에 도달점이 다 이러한 (plcawer) 인간의 근원적 충동이 따른 자연적 현상이다. 하지만 감각적 정신적 쾌가 함께 해야 온전할 수 있다. 는 내용으로 되어있다.안용규 전총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한국체육대
지난달 11월 4일 인도 전국 1,500여 명 학부모 및 선수와 임원진 참석하여 인도학교 전국 태권도대회가 성공리에 대회를 개최되었다.이번 처음으로 인도 국제학교에서 전국 인도 학교 태권도대회가 개최된 것은 인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인도 푸네에 인더스 국제학교 Sandeep 교장과 대한민국 정부 공식 파견 사범 이정희(전 인도 태권도 대표팀 총감독)의 합의로 대회가 성사되어 이날 성대하게 치러지게 되었다인더스 국제학교는 인도학교 중 최상위순위에 있은 학교로써 이정희 사범이 직접 태권도를 학교에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2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년까지 수집된 38,000여 점의 유물과 기증품 가운데 아카이브 자료를 중심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태권도가 걸어온 여정을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 ‘흑백의 여로’를 19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흑백의 여로’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혼란과 정비의 과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아가던 시대를 배경으로 태권도의 세 가지 여정을 그린다. 첫 번째로 태권도가 맨손 무예로서 9개관을 중심으로 연무하던 시절을 거쳐 스포츠화되는 여정, 두 번째는 태권도 1세대부터 2세대를 거쳐 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서 태권도인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에게 오픈, 운영해 왔다. 태권도 전문 연수 공간으로 시작해 교육 체험은 물론, 올해에는 한국 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는 등 세계 유일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기존 태권도원 최대 매출액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34개국 338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에는 품새 192명과 겨루기 146명이 참가해 국제심판 승급을 위한 필수 과정 교육 등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2일 품새 기술교육에는 호주 등 18개국 70명이, 4일부터 진행된 품새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브라질 등 24개국 122명 참가했으며, 7일부터 이루어진 겨루기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이집트 등 24개국 146명이 참가해 태권도원에서의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용인 사랑과 태권도 사랑을 담은 인생 에세이집 ‘태권V 이동섭’ 북 콘서트를 9일(토) 14시 용인대학교 무도관 단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주선 전 국회의장 축사 및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 영상 축하 메세지와 함께 한국의 힘 용인시 당 관계자들과 함께 이승환, 오현득 국기원 전 원장, 양진방 KTA 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안종수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회장 성정환 충북태권도 협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많은 용인시민과 태권도인이 참석했다.이날 이동섭 전 의
12.13(수), 한성고에서 테스트 경기 진행 대한태권도협회가 가상태권도(Virtual Taekwondo) 시범경기를 진행한다.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승인한 이스포츠의 태권도 종목인 버츄얼태권도(Virtual Taekwondo) 시범경기가 오는 1월 개막되는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중 진행될 예정이다.대한태권도협회는 12월 13일(수) 14시, 한성고등학교에서 버츄얼태권도 경기의 원활한 운영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 경기를 먼저 진행한다.협회는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 버츄얼태권도 경기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내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9명을 5일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태권도진흥재단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지난해 지적 장애인 시설인 무주 하은의 집에 이어 올해는 무주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전국 1위 장수마을’ 무주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고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개회식과 부대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이번 대회에 격려하기 위해서 최기문 영천시장,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이번 대회 예조해고문을 비롯하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 각 시.군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장, 교수, 감독 등 지도자를 초청해 태권도원 시설 및 콘텐츠 체험과 도장 전용 상품 발전방안 간담회 등 태권도장 활성화 팸투어를 진행했다.지난 10월 용인대학교 태권도 동문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팸투어에는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이하 협회 / 대표: 전민우) 회원 25명이 참가해 2일과 3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전반에 대한 소개와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태권전·명인관·전망대 견학 등의 시간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이다빈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다빈(서울시청)은 3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67kg 초과급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대만 타오위안 그랑프리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9 로마 그랑프리, 2022 로마, 파리 등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월드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랭킹 1
우리나라 태권도 남자 중량급 기대주 서건우가 마침내 ‘마의 -80kg급’ 올림픽 본선 티켓을 최초로 확보했다. 서건우(한국체대)는 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산 넘어 산’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가을까지만 하더라도 태권도 국제무대에서 무명이던 서건우는 단숨에 세계적인 강호로 우뚝 올라섰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 열정적인 패기와 승리를 위한 강한 집착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 오픈에 이어 14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 내에 ‘태권도 라키비움 복합문화공간’ 시범 운영에 나선다.*라키비움(larchiveum):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 의미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태권도 관련 정보가 망라된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https://larchiveum.tpf.or.kr/)를 오픈, ‘도서 및 각종 증명서’ 등의 자료와 ‘원로와의 대화’ 등
대한체육회 “2023 상임심판 1차 전문화교육”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敎育熱(교육열)로 열정이 넘쳤다.11월 29일(수) 서울 삼정호텔 세미나홀에서 1차 전문화 상임심판 교육에는 1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열띤 강의와 토론 그리고 교육을 진행 했다.교육내용으로는 이승완 고문 (태권도 역사 흐름), 이재봉 한국체대 교수 (심판 오심의 사례), 송필수 WTN 발행인 (대한체육회 상임 심판 소명의식) 강의 및 겨루기 경기규칙, 영상판독 및 사례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나진아 대한체육회 상임 심판 회장은 “ 강사님들의 훌륭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 주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가 각팀 우승자를 결정지었다.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여 지난 2021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경기도 대표 대축제로 자리 잡은 ‘2023 경기도의회의장기 태권도대회’는 총 3,365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전문체육은 겨루기 품새 두 종목으로 펼쳐지고, 생활체육은 겨루기,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등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생활체육은 시군대항전으로 열려 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