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6일(토)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4년도 이사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는 2023년도 사업 결과 및 수지결산 심의 승인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 지난해에 개최하지 못한 제13회 전국 어울림 태권도대회는 오는 5월 개최하기로 승인했다.김영근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 게임에서는 김원선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임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매년 실시하는 장애인 우수선수 발굴 및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4년 태권도원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도에 전지훈련을 위해 태권도원을 다녀간 선수, 수련생이 12,969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 단,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등 태권도 주요 기관들의 전지훈련은 물론 73개 단체가 태권도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22년 대비 참가팀은 43%, 참가 인원은 79%가 증가한 결과로 숙박 요금 할인과 훈련장 무료 대관, 전자호구 기자재 및 체력단련장 이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종익 회장)는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하고 2024년 협회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박종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면서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4년 새해 더 큰 희망과 발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이렇게 시무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2024년에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여 모든 사업을 희망과 열정으로 시작하자. 하늘을 나는 청룡의
존경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열리게 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바로 그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고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합니다.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출발한 태권도는 지난 24년간 혁신과 변화를 통해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왔습니다. 전자호구와 비디오 판독의 도입을 통해 판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득점방식과 경기방식, 경기장 규격의 변화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29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진행했다.종무식은 업무유공자 표창과 임직원 간 송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올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이 거둔 성과 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한 통합공시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국민체육기금 성과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체육 기관 가운데에서도 모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했다.태권도원 운영에도 성공적인 한 해였다.
새해 인사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풍요로운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여러분께서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래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이는 태권도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여러분의 고귀하고 숭고한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지난해 국기원의 미래 5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면
신 년 사태권도 지도에 열정을 바치고 계신 전국의 지도자 여러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 그리고 태권도 수련생 여러분!갑진년(甲辰年) 새해 우리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큰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노고와 협력에 힘입어 많은 일들을 무탈하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파리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입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베트남과 홍콩에서 각각 5월과 11월에 개최됩니다. 그리고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우리 협회와 춘천시가 주관하여 10월 춘천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대표선수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래가 앞당겨졌다. 갑자기 밀어닥친 코로나19에 우리 태권도 사회는 혼란을 겪어가며, 새로운 변화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권도변혁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열망이 물밀듯 우리에게 들어와 버렸다. 대변혁이 2024년부터 본격화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직후 태권도는 혼란기를 넘어 새롭게 두드러지는 사회 환경 대변혁을 맞아서 우리 스스로 미래 10년을 예측하기 위해 2024년 새로운 원년을 맞이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역시 기존의 사회 시스템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21세기 첨단 과학기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7일 김영근 전무이사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에 태권도 발전을 위해 일천만 원(10,000,000)의 성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김 전무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선 태권도장 경영악화 및 우수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로 인해 경기력이 날로 떨어진 데 대하여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선수들이 애향심을 갖고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작게나마 도장 활성화와 우수선수 관리 등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2024년 청룡의 기운이 태권도인들에게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국가와 왕실의 수호신으로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한 존재로 숭배를 받아온 용의 신성한 기운이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더불어 청룡이 하늘로 웅비하는 기상처럼 태권도 또한 세계인의 대축제인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더 많은 사랑이 이어지길 바랍니다.지난 해, 우리 재단의 노력에 함께 해주신 국내·외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으로 태권도원은 매출 50억 돌파, 30만
새해 인사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행복과 희망이 가득 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23년은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된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대한민국의 전통 무예로 시작해 세계 2억 명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야말로 한류의 시초이고 K-열풍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이렇게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온 태권도는 이제 대내외 급격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태권도가 무예라는 본질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태권도계의 제도개선과 기술혁신
한국체육국립대학교 안용규 전 총장 출판기념회를 2024년 1월 8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송현 안용규 전 총장 출판 저서 ‘운동하며 사색하며 쾌에 이르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길 원한다. 기쁨, 즐거움, 만족 등과 같은 쾌락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며. 동시에 도달점이 다 이러한 (plcawer) 인간의 근원적 충동이 따른 자연적 현상이다. 하지만 감각적 정신적 쾌가 함께 해야 온전할 수 있다. 는 내용으로 되어있다.안용규 전총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한국체육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2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3년까지 수집된 38,000여 점의 유물과 기증품 가운데 아카이브 자료를 중심으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태권도가 걸어온 여정을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 ‘흑백의 여로’를 19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흑백의 여로’는 해방 이후 한국 사회가 혼란과 정비의 과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아가던 시대를 배경으로 태권도의 세 가지 여정을 그린다. 첫 번째로 태권도가 맨손 무예로서 9개관을 중심으로 연무하던 시절을 거쳐 스포츠화되는 여정, 두 번째는 태권도 1세대부터 2세대를 거쳐 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1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원한 태권도원은 태권도 성지이자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서 태권도인은 물론 관광객들을 대상에게 오픈, 운영해 왔다. 태권도 전문 연수 공간으로 시작해 교육 체험은 물론, 올해에는 한국 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는 등 세계 유일 태권도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기존 태권도원 최대 매출액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34개국 338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에는 품새 192명과 겨루기 146명이 참가해 국제심판 승급을 위한 필수 과정 교육 등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2일 품새 기술교육에는 호주 등 18개국 70명이, 4일부터 진행된 품새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브라질 등 24개국 122명 참가했으며, 7일부터 이루어진 겨루기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이집트 등 24개국 146명이 참가해 태권도원에서의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용인 사랑과 태권도 사랑을 담은 인생 에세이집 ‘태권V 이동섭’ 북 콘서트를 9일(토) 14시 용인대학교 무도관 단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주선 전 국회의장 축사 및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 영상 축하 메세지와 함께 한국의 힘 용인시 당 관계자들과 함께 이승환, 오현득 국기원 전 원장, 양진방 KTA 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안종수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회장 성정환 충북태권도 협회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많은 용인시민과 태권도인이 참석했다.이날 이동섭 전 의
12.13(수), 한성고에서 테스트 경기 진행 대한태권도협회가 가상태권도(Virtual Taekwondo) 시범경기를 진행한다.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승인한 이스포츠의 태권도 종목인 버츄얼태권도(Virtual Taekwondo) 시범경기가 오는 1월 개막되는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중 진행될 예정이다.대한태권도협회는 12월 13일(수) 14시, 한성고등학교에서 버츄얼태권도 경기의 원활한 운영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 경기를 먼저 진행한다.협회는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 버츄얼태권도 경기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내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39명을 5일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태권도진흥재단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지난해 지적 장애인 시설인 무주 하은의 집에 이어 올해는 무주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무주 노인종합복지관 태권도원 초청행사는 ‘전국 1위 장수마을’ 무주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고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개회식과 부대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이번 대회에 격려하기 위해서 최기문 영천시장,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이번 대회 예조해고문을 비롯하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 각 시.군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