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학교지도자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이상호 풍생중학교 감독이 선출됐습니다.이상호 감독은 단일 후보로 출마해 3일, 68명의 지도자가 찬반투표에 참여한 선거에서 67표의 찬성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됐습니다.당선 직후 이 신임회장은 믿어준 만큼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이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가장 먼저 강조했습니다.(이상호 중학교지도자협의회 회
한국-노르웨이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조운섭 사범. 정통 태권도를 강조해온 조 사범은 노르웨이 정착한지 40년이 되었습니다.문화센터 건립 기본취지 한국 문화 공간 속에 제자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국 문화를 즐겁게 배우는데 있습니다.조운섭 사범 인터뷰우리 제자들한테 모여서 수련하고 모여서 서로 교통하고 사교할 수 있는 장소 그것도 한국문화 속에서, 이
윤순철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 강철우 우석대학교 교수. 큰 키에 옆 집 아저씨처럼 포근한 인상의 윤순철 감독. 작은 키에서 뿜어내는 남다른 포스와 넉넉한 포근함을 가진 강철우 교수.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이들은 30년 넘게 우정을 키워왔다.실과 바늘이 늘 함께 하듯 두 사람의 태권도 인생은‘우리’그리고‘함께’란 말이 늘 따라다녔다. 34년 변하지도
“태권도는 한국에서 준 소중한 선물이다. 농구가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전 세계에 퍼져나간 것처럼 태권도도 마찬가지다. 태권도는 나의 자부심이다.”필리핀 리카르도 주니어 산티아고(47, Ricardo Jr. Santiago(47) 사범.리카르도씨는 2007년에 처음 개최된 제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부터 올해까지 11회 연속으로 엑스포에 참석하기 위해 무주 태권
태권도에 흠뻑 빠져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손에‘태권도’세 글자를 문신한 공주.사우디아라비아 왕족 직계 공주 중 한명인 아비르 빈트 모하메드 빈 알 사우드(38, Abeer Bint Mohammed Bin Al Saud)가 각별한 태권도사랑에 빠진 주인공이다.아비르 공주는 제1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여하기 위해 태권도종주국을 처음 방문했다.그는 “이번에
천안 천성중학교 장재민 코치는 대구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태권도부 졸업, 군산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 졸업 모교 대구 오성고등학교에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태권도부 코치로 후배들을 양성하다 2012년부터 충청남도 천안 천성중학교에서 태권도 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천성중학교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2015년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
태권도 경기 기록의 중요성이 여느 경기 운영 위원회 역할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다른 어떤 경기 운영 부서보다 유독 기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태권도 경기 중에 벌어지는 사소한 상황 하나하나까지 모두 기록에 남겨지고 경기 판독용 녹화 영상 촬영 경기 운영 프로그램 운영의 담당하는 핵심의 중요성 때문이다.현대 태권도 경기에선 직접 눈으로 보지
“스타플레이어는 감독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스포츠계에 만연한 이 속설은 김종기 총 감독에겐 통하지 않았다.지난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녀 종합 우승에 이어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금3개 여자 금2개로 남녀 동반종합우승 세계무대를 평정한 김종기 한국대표팀 총감독이 명장으로 등극했다.김종기 총감독은 2013년 멕
지난달 23일‘제28차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서 미국 텍사스태권도협회 김인선 회장(56, 캐나다태권도협회 이사)이 팬암연맹 대륙 몫의 선출직 집행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2007년부터 조정원 총재 특별보좌관을 맡아‘조 총재의 그림자’역할을 했던 김 신임 집행위원은 경희대학교 81학번으로 1986년 미국에 정착했습니다.당선 직후 김 신임 집행위원은 지지자들에게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Harmony of Arts”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춘희 작가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전시회 “Harmony of Arts”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서춘희 작가의 “Harmony of Arts” 전시회의 작품들은 태권도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은 것들로
최선복 강릉시태권도협회장은 강원도 태권도에서 존경받는 원로로서의 역할과 지역 태권도 경쟁력 강화와 함께 회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모범적인 협회로 13년째 이끌어가고 있다.최선복 회장은 " 윗사람의 갖춰야 할 덕목으로 ‘덕위상제(德威相濟)’ 덕은 위엄으로 건지고, 위엄은 덕으로 건진다는 말과 같이 덕과 위엄은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윗사람이
하얀 도복에 한글로 새겨진 부천부흥중이란 글자는 한국 중등부 태권도팀 최강팀의 이름이다. 태권도팀 창단 23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배출한 선수들도 많다. 그 명맥이 제대로 이어가고 있는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부 오지훈 코치와 선수들은 오늘도 혼연일체가 되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자’팀 구호처럼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오지훈 코치는 훈련에 주안
최근 태권도 경기에서 품새 부문이 점차 확대되고 품새 부문은 태권도 대학진학에 비중이 높아지며, 품새 전문도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선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길라잡이태권도장 이정규 관장은 모두가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 패밀리’로 유명하다. 겨루기 및 품새 선수출신 아빠 이정규 관장, 엄마 서효정 태권도 공인4단, 큰 딸 이다빈
강원체육고등학교는 강원 엘리트 체육교육의 산실로 1991년 개교한 이후, 강원 학교체육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 태권도 영재 육성의 주축을 담당하며 강원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 동메달리스트 김태훈 선수, 그리고 조철호 선수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태권도 지도자는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는 전문인이다. 실력 있는 전문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국가 안보의식 애국심을 함양하고, 호국선양활동, 의식개혁운동, 사회 봉사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 정체성 회복과 국민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일조하겠다.' 2017년 4월 29일 11시 인천
영성산업(합)은 동해시 대표 환경기업으로 이끌어가며 이 분야 최고의 회사로 성공 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영성산업 김태욱 대표는 자수성가하신 선대 기업을 물려받아 제2의 환경산업 재도약 발판을 마련 동해 삼척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특히 환경사업가로 IMF 및 여러 번 어려운 사업의 위기를 돌파하며, 환경업계 40년의 그 자질과 능력 그리고 사업관리 능
이등자 전임회장 및 명예회장은 2002년 국내 태권도인의 30%에 해당하는 여성 태권도인의 단체인 여성연맹을 정식으로 대한태권도협회 정식가맹단체로 출범시키고 여성연맹의 발전을 위해 회장직을 수행하며 여성태권도발전에 큰 공헌과 책임을 다했다. 이학선 명예회장은 1979년에 창립하여1983년까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초대회장를 역임하며 '회장기대회', '한중
강원도태권도협회 시군 협회 중에 많은 소속 60개 회원들을 가진 원주시태권도협회 살림살이 및 행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선홍 사무국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장 안정된 모범적인 협회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선홍 사무국장은 “원주시태권도협회 소속 회원들이 주인이 되어 화합으로 민주적인 협회가 운영되도록 행정적 밑받침과 함께 원주 체육관 수련생 평균
강원도태권도협회 2017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계훈련에 돌입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원도 꿈나무 전담 박희정 코치는 “ 강원도 뛰어난 지도자들과 함께 강원도 꿈나무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제2, 제3의 오혜리, 김태훈, 이대훈 선수를 배출해 세계 최강 강원도 태권도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한다.강원도태권도협회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는 전
이종우 영천시태권도협회를 7년째 회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영천시에는 전국 최초로 태권도 전용훈련장(최무선관) 갖춘 경북 태권도 메카로 현재 포은초등학교, 영천중학교, 영동중학교, 영천고등학교에 태권도팀을 육성하고 있는데다 영천시청 실업팀이 있어 연계교육 체계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태권도협회도 함께 자리해 행정적 뒷받침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