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부문 시니어 종목 1위 입상자,‘홍콩 2024 WT 품새 선수권 대회’출전권 -11월 3일부터 사흘 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 의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다.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 주관하는 ‘품새 오픈 챌린지’는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가대표 부문‘시니어 종목 남녀 1위’ 입상자는 내년 10
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23년10월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4일간 문경 국제정구장 일원 및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주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새마을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2023 박정희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겨루기(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품새(전문선수부, 선수부, 생체부) 격파, 종합경연, 플래시몸(새마을 노래) 종목으로 치러지며 대회 접수 기간은 23
최근까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던 우리나라 여자 중량급 간판 이다빈이 1년 만에 월드태권도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다빈(서울시청)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서 열린 ‘파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67㎏ 이상급 준결승에서 발목부상 때문에 기권해 동메달을 수확하는데 만족했다. 앞서 8강전에서 터키의 강호 나피아 쿠스를 상대로 1회전 오른발 발 빠른 내려차기에 이어 왼발 깊숙한 돌려차기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중반 스텝을 뛰던 중 왼
우리나라 태권도 대표팀 유일한 고교생 홍효림이 세계 상위 랭커만 초청되는 그랑프리시리즈에서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홍효림(강원체고, 3학년)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서 열린 ‘파리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67㎏ 이하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맹유 장에 라운드 점수 0-2(2-9, 2-2)로 패해 결승행은 좌절됐다. 몸통 선취점을 내주며 쫓기던 홍효림은 1회전 경기 종료 즈음 몸통 공격으로 점수를 만회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곧 빈틈을 내줘 머리 공격을 연거푸
전 세계 태권도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한국유소년태권도대표팀은 지난 28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종합 4위, 여자부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날 남녀 5체급에 출전해 모두 예선에서 탈락해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 8강에 오른 남자 180cm 이상급(52~80kg) 조근우(
남녀 168cm 이하급에 출전한 키릴 쿠즈네이초프와 폴리나 투프치가 그 주인공이다.우크라이나 태권도 선수단은 30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회 사흘 차에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전쟁 이후 피난을 가지 않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포탄이 수시로 터지는 수도 키우이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도 전쟁 포화를 뚫고 결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왔다. 각국 강호를
한국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 이동건과 김가람이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이동건(사당중)과 김가람(성주여중)은 29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지난해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이동건(사당중)은 체질량지수 BMI 남자 160cm 이하급(39~53kg) 결승에서 지난 세계대회 동메달을 비롯해 여러 국제오픈대회를 휩쓴 카자흐스탄 누르퍼젠트 사마툴리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운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린다.지난 6월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이후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로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올림픽 전초전이다.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 위치한 ‘팔레데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9개국 2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중에는 난민팀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자격(AIN) 선수로 출전한다.WT 자격심사위원회는 자국 군대 및 정보기관과 관련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웰빙 레포츠 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동해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며 동해시, 원주시, 태백시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협회 및 전국 태권도체육관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단체, 품새, 개인전, 스피드발차기, 3인조 단체전 전체 890명이 참가하여 겨루기 초등부 저학년 중 고 중등부 고등부 A,B조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 품세 단체 품새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대회 심규언 동해시 시장, 김태욱 동해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에서 2023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처음 시작한 유소년대회는 만 12세부터 14세까지 선수가 출전하며 매 2년 마다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차례 연기된 작년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를 제외하고 매 2년마다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기존 체중으로만 구별하던 체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3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에서 개최되었다.21일에 진행된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마무리 됐다. 폐회식은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해외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참가자 중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아니켓 수닐 탓카레’는 아들 ‘아디라지 아니켓 탓카레’의 태권도
제 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는 20개국이 참가했고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A매치 겨루기 대회와 A매치 품새 대회가 열렸다.태권도 A매치 겨루기 대회는 경기 기술과 기량을 겨뤄 도전하는 대회이다.이 대회는 주로 경기 기술, 체력, 전략 등을 갖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고 참가자들은 각각의 체급에 따라
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종익 회장)는 지난 8월 19일~20일(양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4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남. 여. 초. 중.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19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서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선수 여러분은 전남의 희망이며 21세기를 끌어나갈 보배들이므로 전남교육청은 선수 여러분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구복규 화순 군수는 환영사에서 “스포츠의 메
「2023년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중 유일하게 초등부 경기가 있는 경찰청장기 대회는 금년대회에는 고등부도 신설하여 초‧중‧고등부 342개팀 1,55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쟁을 펼친다.대회 개회식은 4일차인 8월 22일
태권도 여러 국제대회를 아우르는 ‘2023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가 1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이 주최하고 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7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WT가 승인한 세
태권도가 수상 특별 무대에 올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G2)를 4년 만에 개최했다. 2017년 그리스 로도르섬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치 태권도는 이듬해 같은 곳에서 개최된 후 2019년 이집트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 22개 국가 151개 팀 2천여 명 참가“ 지역경제 톡톡”-2024년 8월8일부터 12일까지 제9회 대회 개최치 확정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MBC(사장 김환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 사단법인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의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태안종합실
13일, 1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주니어 카뎃 겨루기 대회 경기에서 카텟 남자 –65kg급 오태경(부천부흥중학교)이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부천부흥중학교 오태경은 결승전에서 1라운드를 머리공격, 몸통공격, 뒤차기 등 다양한 공격을 성공하며 승리한 오태경은 2라운드에서도 쉴새없이 공격을 성
지난 6일 일요일 국립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60개국 3,000여명이 참가한 ‘2023 무주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2023 김운용컵)’의 폐막식이 이뤄졌다.2일 수요일부터 시작된 ‘2023 김운용컵’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기원의 설립자이자,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공로를 가진 故김운용 총재를 기리기 위해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의 개막식이 오늘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전 세계화의 기원을 담아, 20개국의 참가자와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개막식에는 무주군수를 비롯한 국내외 VIP 인사들과 태권도계의 초대형들이 참석하여, 태권도의 가치와 역사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개식통고 이후 내빈소개와 참가국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