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부흥중학교 김태현이 제43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 A조 L-미들급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김태현은 8일 경기도협회장기 A조 L-미들급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성안중학교 김건우를 25대3 RSC 승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안착했다.결승전 상대는 부천 여월중학교 강민준. 김태현은 자신보다 20cm가 더 큰 강민준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고,
국기원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오토 K. 릴러(Otto K. Liller, 준장) 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이동섭 국기원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소재 주한미군기지 내 특전사령부에서 열린 ‘한국 이름 작명식’에서 오토 릴러 주한미특수전사령관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이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스티븐 화이트(Stephe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대한체육회상임심판 제도 개선 일환으로 순환제 도입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양진방 회장은 7일 기자 간담회에서 태권도 현안 문제에 대해 소견을 밝히면서 대한체육회상임심판 순화제 도입의지를 재차 밝혔다.양 회장은 최근 불거진 심판 불신 논란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면서“감점, 경기 운영상의 문제이다. 전자호구 시대에서 나올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녀 태극전사들이 남은 기간 착실한 준비로 도코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장준(남자 –58kg급), 이대훈(남자 –68kg급), 인교돈(남자 +80kg급), 심재영(여자 –49kg급), 이아름(여자 –57kg급), 이다빈(여자 +67kg) 등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이
강신관 전 남양주태권도협회장 선거 후보자가 협박 혐의를 벗었다.의정부지방검찰청은 강 전 후보에 대한 협박 피의 사건에 관하여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강 전 후보는 남양주태권도협회장 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A씨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사건은 남양주태권도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다. 강 전 후보는 A씨에게 선거인 명부를 요청했고 A씨는 “
“전국대회 1등 아무것도 아니고 도 대회는 나가지도 마라”경기도협회 “정식 사과하지 않으면 협회 차원 항의단 파견” 포천시 의원이 정략적으로 태권도 품새대회를 비하 발언 한 파문이 일파만파다.송모 시의원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전국태권도 대회가 포천시만 유일한 실
태권도 소재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국기원, 도장살리기 차원 제작 지원 MBN(매일방송) 예능 프로그램인 ‘병아리 하이킥’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 승급심사에 도전한다.오는 13일(일) 낮 12시 10분 약 70분간 MBN에서 방영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국기원에서 나태주, 하하, 김동현, 김요한, 태미 등 사범단과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권대회에서 전 경기 RSC 승으로 정상에 오른 선수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천안성정중학교(교장 김명화) 박태찬(3학년) 선수.박태찬은 경상북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L-미들 3학년에 출전해 32강부터 결승까지 식지 않은 화력을 뿜어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태찬은 32강서 조준혁(쌍립 중학교)을 20대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이사장 김경덕, 이하 경태재단)는 5일 암 투병 중인 태권도인에게 치료비로 명목의 금일봉을 지급했다.포천시에 거주하는 조모 양이 ‘골반 섬유종증’ 이라는 병으로 지난 2015년 수술 후 현재까지 방사선 치료 등 항암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경태재단는 이사회를 거처 치료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한편 포천시태권도협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GTA)가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파라과이에 방역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갔다.3일 GT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며 악화일로로 치닫는 파라과이에 남미 무사태권도협회를 통해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GTA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를 오는 5일부터 선보인다.‘태권도원 100배 즐기기’ 콘텐츠는 야외에서 태권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고, 전통 한옥양식의 명인관과 태권전 등 태권도원 곳곳에서 진행된다.기간은 오는 5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와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기부단체인 ‘기쁨의해’는 변형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인도에 나가 있는 정성국 사범에게 현지 태권도 수련생 가정에 생필품 조달을 위한 지원금을 보냈다.GTA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 있는 인도에 실직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끼니조차도 거르는 어려운 가정이 늘어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일 오후 5시 국기원을 방문한 한왕기 평창군수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한왕기 평창군수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됐지만, 태권도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일 오후, 취임 인사를 위해 전라북도청과 전라북도 경찰청을 찾아 송하진 도지사, 진교훈 경찰청장 등과 환담을 갖고 국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먼저 전북경찰청을 찾은 오응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전북 경찰 가
통합 2기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이하 경북협회) ‘함께하는 도약, 다시 뛰는 경북태권도’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침체 된 태권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경북협회 통합 2기 ‘이성우 호’가 출범한지 5개월. 이성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태권도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보를 성큼성큼 두고 있다.이 회장은 먼저 도장살리기 일환으로 ‘도장지원특별위원회’
아시아발전재단, 세종학당 등과 함께 운영태권도, 한식, 한지공예 등 한국문화 체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과 함께 태권도와 한식, 한지공예 등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문화, 교류를 만나다 K-STAY’(이하 K-STAY)를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를 희망
㈜ 나눔제약(대표 도기식)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후원계약 체결식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30분, 영천소재 나눔제약 사무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도기식 대표는 “오래 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는데 그 결실이 후원계약 체결로 맺어져 매운 기쁜 마음이
심판위 윗선서 논란의 심판들 봐주는 것인가?‘변화 개혁’ 천명한 ‘양진방 호’ 의혹 일소할까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승부 조작’ 혐의를 받는 심판들을 감싸고 있어 진장 조사가 뒷전으로 밀렸다는 의혹과 함께 그 이유와 배경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2021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선수, 지도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재단 발전과 태권도원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26일 진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자문 위원 위촉식는 건국대학교 민상기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7명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번째 자문 회의에 이어 태권전과 명인관, 태권도원 상설공연 등 태권도원 시설과 콘텐츠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위해 무주군, 무주경찰서, 장수소방서를 차례로 예방하고 지역 발전과 태권도 진흥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오응환 이사장은 25일 오후 무주경찰서를 방문 빈중석 서장을 만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내에 큰 사건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면서“태권도 수련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