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17일 오후(미국 현지시각)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총장 Robert J. Birgeneau)와 태권도의 교육적,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학문적 연구와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태권도 관
박종만 감독(한국가스공사)과 함준 감독(고양시청), 김현일 감독(용인대)이 런던올림픽 코치로 선임됐다.대한태권도협회는 17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조영기 상임부회장, 이승완 운영이사, 양진방 사무총장, 윤웅석 기술심의회 의장, 정국현 경기력 향상위원장, 김무천 운영부장 등 관계자 회의를 거쳐 박종만 감독, 함준 감독, 김현일 감독을 런던올림픽 코치로
2007, 2009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말리의 다바 모디보 케이타(Daba Modibo Keita)가 ‘와일드 카드’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그리고 WTF‘삼자위원회’ 협의를 통해서 지난 14일 태권도 종목 ‘와일드 카드’를 최종 결정됐다. 국가별로는 캄보디아, 말리, 파나마, 그리고
런던 올림픽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대도 전자호구의 기계 결합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급기야 일반호구로 경기를 치르는 사태가 발생했다.17일 제41회 전국소년체육 서울시 최종 선발전에 사용된 대도 전자호구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계 오작동으로 청홍의 파워치가 다르게 표출됐다. 이로 인해 경기가 30분가량 중단됐고, 서울시협회 기술심의회는 긴급
미국 내 ‘국기원 해외지부 사업’을 담당했던 미국태권도위원회(USTC, United States Taekwondo Committee)와의 계약해지로 불거진 법정공방이 미국 내에서 계속해서 진행된다.지난 1월 5일과 6일 이틀간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엘파소 법원에서 국기원과 USTC 간의 첫 공판이 열렸고 이후 국기원은 국내에서 재판을 진행시키기 위해 힘써왔
“동료들의 몫까지 가슴에 담고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나이 서른에, 올림픽 도전 4번째 만에 손에 넣은 올림픽 출전 티켓. 한솥밥을 먹는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감격이 경기 직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갔다.여자 67kg 이상급에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인종(삼성에스원)선수의 각별한 올림픽 도전사다.
이인종,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대표 발탁이대훈,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에 도전 이인종(삼성 에스원)과 이대훈(용인대)이 런던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팀에 막차로 합류했다.대한태권도협회는 12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개선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 3차 평가전'을 개최했다.이인종은 올림픽 도전 4번째 만에 선수로서의 최고의 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샤름엘쉐이크에서 열린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남자부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차지하여 종합 89을 여자부는 금메달 4개로 종합 73점 얻어 종합우승을 일궈냈다.이번 대회는 런던올림픽 중간 점검의 성격이 농후했다. 올림픽을 대비한 세계태권도연맹의 대회 운영 능력은 어떠한지, 우려의
남자 -58kg급, 이대훈 올림픽티켓 거머질 듯여자 +67kg급, 안새봄 이인종 예측불허 접전 2012 런던올림픽에 나설 태권도 대표를 뽑는 마지막 대혈투가 시작된다.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태릉선수촌 개선관 태권도장에서‘2012 런던올림픽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 3차 평가전’을 개최한다.이번 3차 평가전은 혼전을 거듭하고 있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한국이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장 마리 에이어 WTF 사무총장이 발탁된 후 처음 갖는 국제대회여서 관심이 모아졌다.그런데 경기부 직원과 루마리아협회 관계자 사이에 마찰이 생겼고 급기야 직원이 돌연 귀국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신임 총장의 리더십에 의문표를 달게 했다. 내용은 이렇다.
태권도 대회에 출전한 대학생들이 상대 학교 학생들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북부경찰서는 태권도 시합 도중 야유를 보낸 관중을 폭행한 혐의로 A대학 곽모(21 4학년)씨와 최모씨(21 4학년) 등 태권도 선수 2명을 불구속 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곽모씨와 최모씨 등은 지난 7일 오후1시경 대구 북부 산격동 대구 실내체육관에
런던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태권도시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림픽 사상 처음 태권도 진면목을 보여줄 시범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이 단순한 시범공연 차원을 넘어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태권도가 잔류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시범공연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태권도계는 국기원과 대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힘찬 기합이 봄기운이 완연한 남산골 한옥마을에 울려 퍼졌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국기원이 주관하는 ‘2012 태권도 시범공연(이하 시범공연)’이 4월 7일(토) 오후 4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임춘길 부원장, 이규형 이사 등 국기원 임직원들과 김기만 시의원, 김정재 시의원, 구본상 서울시 관광과장 등
한국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샤름엘쉐이크에서 열린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부 및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차지하여 종합 89을 얻었으며, 이란이 금 2, 은 2개로 종합 2위, 러시아가 금 1, 동 2개로 3위, 스페인이 금1, 동 1개로 4위, 대만이 금1, 동 1개로 종합 5위에
이집트 샤름엘쉐이크 커버드홀(Covered Hall)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러시아가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그리고 요르단은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란, 대만 그리고 프랑스는 은메달 1개를 가져갔다. 남자 45kg 급 경기에서 러시아의 보리스 크라스노프 선수는 이란
이집트 샤름엘쉐이크 커버드홀(Covered Hall)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이란과 러시아가 각각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은 각각 금메달 1개, 그리고 프랑스, 독일, 미국 그리고 네델란드는 은메달 1개를 각각 가져갔다. 남자 55kg 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영석 선수는 프랑
이집트 샤름엘쉐이크 커버드홀(Covered Hall)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독일은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가져갔고 이란, 터키, 그리스 그리고 태국은 각각 은메달 하나씩을 획득했다.남자 51kg 급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대용 선수는 이란의 모하메드
보티르 라흐마토비츠 파르비에브(Botir Rakhmatovich Parpiev) 우즈베키스탄 국세청장 겸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 회장이 국기원을 방문했다.5일(목) 오전 10시 바흐티요르 이브라기모프(Bakhtiyor Ibragi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부대사, 우리나라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국기원을 방문한 파르비에브 청장은 김주훈 이사장, 강원식
서울의 상징 중 하나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국의 대표브랜드인 태권도의 힘찬 기합소리가 울려 퍼진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국기원이 주관하는 ‘2012 태권도 시범공연(이하 시범공연)’이 오는 7일(토) 오후 4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11월 3일(8월 제외)까지 매주 3회(수,토,일요일) 오후 4시에 펼쳐질 시범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이집트 샤름엘쉐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첫 날 한국선수단은 상큼한 출발을 시작했다. 첫 날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 러시아와 대만이 금 1개씩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78kg급의 김용식, 여자 -52kg급의 하민아가 금메달을 따내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총 4체급에서 경기가 열린 이 날 공교롭게도 한국이 금메달을 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