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열린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경희대 총장기는 비각태권도의 탄생으로 태권도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방역 체계와 겨루기 안면 보호대 착용 폐지 등 모범적인 대회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범 부문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2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천주교계의 도움을 요청하는 등 환담을 나누었다.이날 예방은 서울대교구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염수정 추기경은 “신학대학교 1·2학년 때 태권도부에서 수련했고 태권도야말로 평화와 화합의 무예라고 생각한다”며 “이사장께서 국기 태권도 진흥을 위해 노력함에
‘제33회 경희대학교총장기 전국남녀태권도대회’ 시범경연 부문이 선수 안전성 확보와 태권도 기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경희총장기태권도대회가 지난 19일 강원도 홍천에서 개막돼 25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희대 총장기대회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펼쳐진 시범경연 부문은 △선수들
25일 오전 11시, 국기원 유튜브 채널서 방영호국 보훈의 달 맞아 6.25 전쟁 주제 공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을 주제로 기획한 온라인 공연 ‘약속’을 선보인다.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약 35분간 국기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시범단의 온라인 공연 ‘약속’은
일선 태권도장에서 수련생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태권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KTA 도장지원위원회(위원장 손성도)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및 뉴스 보도를 통해 쟁점이 되었던 태권도장 수련생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21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제1차 도장지원위원회 회
‘신개념 파이터’배준서(강화군청)가 제2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접수한 데 이어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오픈마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배준서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에 출전해 막강화력을 앞세워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배준서가 뽑아낸 점수는 평균 45점이다.배준서는 아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최원보 전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의 언론사 인터뷰와 관련 “사실과 전혀 다르다”에 방점이 찍힌 입장을 밝혔다.최근 ‘불공평함과 불합리의 고리에 고통받는 일 없어야’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17일 치러진 남양주협회장 선과와 관련된 최원보 전 회장의 인터뷰가 보도된 바 있다.인터뷰에서 최 전 회장은“남양주태권도협회는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대회')가 19일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막이 올렸다.오는 25일까지 개최되는 경희대 총장기대회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시범 종목에는 352개교(남고부 253개교, 여고부 99개교) 563명(남고부 447명, 여고부 116명)이 참가했고, 겨
대한민국 태권도 남녀 국가대표팀이 제2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레바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태권도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금2, 은3, 동1개로 신흥 강자 우즈베키스탄(금1, 은1, 동1)과 전통의 강호 이란(금1, 은1)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여자 대표팀은 금3, 은1, 동1개를 획득하며 이란(금1, 은1,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과 위상 강화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반 전 총장은“세계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국기 태권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을 중심으로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세계태권도연맹,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17일 WT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임시 화상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정확한 대회 날짜는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우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내년으로 연기해 줄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불교계는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남북 태권도 화합을 비롯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심이 되어 태권도계가 화합하고 최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 총장기대회')가 오는 2021년 1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경희대 총장기대회는 1989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가지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대학총장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이번 경희대 총장기대
국기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명예 이사장 추대했다.16일 오후 5시 30분 국기원 이사장실서 열린 ‘명예이사장 추대패 전달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정세균 명예이사장(1950년생)은 제46대 국무총리, 재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제15대, 16대, 17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오후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 운동을 넘어서 교육과 예절 등을 포괄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 자체라고 생각한다”면서“남양주시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태권도가 더욱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5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기 태권도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은 태권도원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진행됐다. 세기총 대표 회장인 심평종 목사는 “세기총은 750만 형제들과 함께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국기 태권도와 하나님의 복음을 힘차게 전달할 것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대한체육회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제41대 집행부가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석 달간의 숙고를 거쳐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하고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을 제41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으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경기력향상위원회는 신치용 대한체육회
국기원 행정부원장에 김무천 이사가 선임됐다.국기원은 11일 오후 2시 전라북도 무주군에 소재한 태권도원의 명인관 내 일여헌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8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부원장에 김무천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김무천 신임 행정부원장(1957년생)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1980년대 나이지리아 정부파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를 찾아 김우남 마사회장과 업무협의를 갖고 국기 태권도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한국마사회장실에서 진행된 협의에서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국기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 활성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마사회가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KTA)가 태권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있는 ‘라이징’스타 나태주와 태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10일 오전 11시 GTA 태극실에서 가수 나태주와 배우 태미의 감사패 전달식 열렸다.감사패 전달식에는 김경덕 GTA 회장, 이영선 부회장, 조승익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정대한 이사, 권주예 이사 등이 참석해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