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28~30일 고령주산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 고령군태권도협회(회장 노성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겨루기, 품새부문 단체전 등 3종목의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29일 11시 개회식에는 윤종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을 찾은 한 해외 태권도인이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에 뜻을 함께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화제다.지난 10월 18일 독일에서 입국한 박모화 사범은 19일, 동행한 20여명의 독일 태권도인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재단에
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은 올해 다른 팀들처럼 요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행보는 매우 인상 깊었다. 여자팀에서 남자팀으로 지방 저예산 팀의 스타플레이 없는 자신들의 최대약점을 딛고 올해 전국대회 우승 및 전국체전에서 경북에 금2개를 선사 대 반란하는데 성공했다. 포항시체육회 태권도팀을 이끌고 있는 김삼용 감독은 올 해 입단한 선수들이 바뀐 훈련환경에도 불
최창신 세계연맹 고문, 세계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심어줄 통합 대한태권도협회의 새로운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는 종주국 태권도의 의미가 크다. 이번 선거는 지난 7월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민생활태권도연합회가 통합한 이후 첫 번째 치러지는 선거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는 태권도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화합과 안정을 이루는 것뿐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가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태권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는 지난 2011년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도입되어 치러졌으며, 올해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는 그동안 시범종목으로 머물러 있던 품새가 겨루기와 함께 정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오현득)은 태권도 보급 발전과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확대를 위해 해외에서 활동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중국과 파라과이 2개국으로 오는 12월 파견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사범파견사업을 추진하면서 연차적으로 확대시켜가고 있으며 지난해 2개국(에티오피아와 볼리비아)에 이어 올해 2개국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 선수위원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10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유승민 IOC 선수위원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은 지난 8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의 투표에서
KTA는 지난 9월 5일 임기가 만료되어 대한체육회는 임시운영위원회 구성을 두고 9월 23일 이전에 열리는 이사회에 한 해 임원의 자격을 한시적으로 유예하여 지난 9월 21일‘회장선거관리 및 임시운영위원회 구성의 건’으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시운영위원회 구성을 두고 회장선거관리위원회와 임시운영위원회를 각각 나눠 구성해야 한다는 이견에 임
국기원(원장 오현득)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주지사 크리스티 클라크, 이하 BC주)의 ‘태권도 국기원의 날’ 제정선언문을 전달받았다.석필원 밴쿠버 한인 문화협회 회장은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하여 캐나다 BC주의 ‘태권도 국기원의 날’ 제정선언문을 오현득 국기원 원장에게 전달했다. BC주는 8월 8일을 ‘태권도 국기원의 날’로
카를로스 포라도리(Carlos Foradori, 이하 카를로스) 아르헨티나 외무차관은 국기원(원장 오현득) 방문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외무차관은 10월 20일 오후 5시 국기원을 방문, 강성권 사범으로부터 태권도를 지도 받고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관람했다. 이번 카를로스 외무차관의 국기원 방문은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국기원(원장 오현득)과 미국 태권도계 대부로 불리는 이준구 사범을 비롯한 비제도권 인사로 평가받아왔던 해외 태권도인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미국 태권도 대부로 불리는 이준구(Jhoon Rhee) 사범은 그동안 태권도 제도권과는 특별히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이준구 사범은 오현득 국기원 원장에게 자서전을 보내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영송여자고등학교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낙서 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매년 학생 교직원이 하나 되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결식, 방임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WTF기술위원회와 올림픽 코치가 함께하는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을 서울 밝은사회국제클럽(GCS)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및 포럼’에서는 리우올림픽을 통해 나타난 다양한 기술적 숙제들을 중심으로 향후 태권도 경기 규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해 결과를 11월 캐나다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단장 나일한)이 2017년도 내/외국인 시범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조건은 내/외국인 만 19세 이상, 국기원 1단 이상, 고등학교 졸업 및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 기본적인 영어회화 가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내외 시범 파견 및 시범단 훈련(매주 토) 참여 가능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외국인은 국내 거주자에 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리그 선수 박찬호가 야구복 대신 태권도복을 입었다. 10월 19일(수) 오전 11시 30분 국기원(원장 오현득)은 태권도복을 입은 박찬호 전 야구선수에게 명예 3단증을 수여했다. 박찬호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여 2012년 메이저 리그 124승을 달성,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등극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가장 유명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한글의 멋스러움을 알리고 태권도와 한글이 하나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 “열 명의 색으로 만나는 태권도전”을 개최한다.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40여점의 캘리그라피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를 내년 5월 14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을 여행주간(10월24일∼11월6일)과 함께하고 있어
당 태종이 신하와 정치에 대한 문답을 나눈 것을 정리한 에는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한다.태종은 위엄이 있고 용모가 엄숙하므로 문무백관 가운데 나아가 알현하는 사람들은 모두 행동거지에 있어 당당함을 잃었다. 태종은 아랫사람들의 이러한 상태를 알고부터는, 어떤 일에 대해 보고하는 관리들을 접견할 때마다 안색을 부드럽게 하였고, 신하들의 직언과 간언을
한창헌 대구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6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한찬헌 부회장은 지난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한 제19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태권도팀 감독으로 한국이 종합 우승을 이끌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15일 저녁7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군.홍천문화재단 주관으로‘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5.)’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학술, 전시예술, 문학, 체육 등 강원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4개 분야에 대한‘제58회 강원도 문화상’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강원도태권도협회 양희석 전무이사가 체육부분 문화상을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WTF기술위원회와 올림픽 코치가 함께하는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을 서울 밝은사회국제클럽(GCS) 회의장에서 개최한다. WTF기술위원회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올해 리우올림픽까지 세 번의 올림픽 참가국 가운데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의 코치를 선정,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