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태권도협회가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게 됐다.인천지방법원은 지난달 23일 인천시체육회 규약, 회원종목단체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하여 이화연 회장 당선을 무효라고 판결했다.이에 대해 인천시태권도협회는 항소를 포기했고, 인천시체육회는 지난5일 이화연 회장의 승인 인준을 취소해 신임 회장 선거를 치르게 됐다.이에 따라, 9구 대의원과 팀 대의원들은 정관개정을 하고,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경기지원본부 총괄 직무교육이 지난 6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됐다.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무적 직무가 부여된 태권도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됐다.6일 도약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직무교육에는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과 최동열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장, 이종석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오현득 원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소심이 결국 기각됐다.이번 오 원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소심 기각 결정은 지난달 26일 유일한 채권자 신분지위를 얻은 김철기 전 감사가 이면합의에 따라 항소 취하서를 제출한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김 전 감사는 지난달 26일 대리인 김성칠씨를 통해 항소 취하서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데 이어, 이면합의에 따른 항소 취하 논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과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시범단이 한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ITF 태권도 시범단은 24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범을 펼친 후 WTF태권도시범단(단장 나일한)과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WTF, ITF 태권도 시범단은 26일과 28일에 각각 전주와 서울
‘2017미국태권도한마당대회’대행업체 우선협상 대상자로 ㈜KBS미디어가 선정됐다.대행업체 선정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후문이다.미국태권도한마당대회 대행업체 선정 1차 공고에 미국의 USTC 한 곳만 입찰해 유찰됐었다.2차 공고 당시 국기원은 폭 넓게 홍보하기 위해 나라장터와 국기원 홈페이지에 입찰 공고를 게재했었고, 보도자료까지 배포해 KBS미디어와 UST
제29 전라북도도지사배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성료됐다.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일~4일 이틀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임원 및 선수 그리고 학부모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3일 개회식에서는 전라북도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시작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재민 부안부군수와 오세운 부안군의회 의장 그리고 최형원 전
제9회 강릉시장기 태권도한마당 대회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강릉명륜고등학교 황영조기념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태권도협회에서 주관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 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부, 대학부와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품새와 겨루기 등 12개 부문에 걸쳐 강원도 11개 시군 123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조직위원회는 3일 오후 안양시청 대강당(별관 2층)에서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은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와 이필운 안양 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등 안양시 관계자, 그리고 지역 태권도인, 조직위원회 위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이 2일 태능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이날 결단식에서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마음껏 소신껏 경기에 임하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습니다.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마음을 편하게 하고 불필요한 부담감 다 털어버리고 그냥 여러분은 세계적인 선수로 혼자 우뚝 서십시오. 여러분 소신껏 훈련한대로 배짱대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맞이하여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Harmony of Arts” 전시회를 열고 있다.재단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태권도원의 국립태권도박물관내 미술관(1층)에서 서춘희 작가(태권도 6단)의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전시회 “Harmony of Arts”전을 열고 있다.이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5월 31일 오후 WTF 서울본부에서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센터장 이세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YISSEM은 ‘IOC 스포츠 안전과 손상 연구센터’로 지정된 전 세계 10개 연구소 중 한 곳으로 2018년까지 IOC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선수 부상 및 질병 조사 및 예방에 관한 연구를 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는데‘스모킹건’역할을 했던‘안종범 수첩.’국기원에도‘안종범 수첩’과 같은 수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기원 공금횡령 및 채용비리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강남경찰서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자들을 줄 소환 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찰 관계자에 따
제5회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가 지난 28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각과 지체장애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문체육부문과 지적장애 수련인들이 출전하는 생활체육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선수와 지도자
서정석 전 세종시태권도협회장과 강성일 전무이사가 승품·단심사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세종시태권도협회는 지난해 6월 대전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 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 수개월간 조사를 받아왔었다.세종시협회는 수개월간 조사를 받고 지난 25일부로 대전지방검찰청의로 부터 “혐의 없음”의 처분을 받았다. 이로서 세종시협회는 법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정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20여일 앞두고, 태권도전문수련관인 “평원관”을 준공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재단은 31일, 김성태 이사장 등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내 태백길 입구에 위치한 태권도전문수련관인 “평원관”의 준공식을 가졌다. 평원관은 연면적 1,200㎡(360
충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7일(금)부터 29일(월)까지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열린 제46회 꿈나무들의 제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충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17개 시도에서 선수 600여명과 임원 100여명, 대회 임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서천군을
국기원 노동조합(위원장 나영집)이 지난 25일과 29일 두 차례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한국노총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30일“국기원은 불법·탈법적 적폐를 청산하고, 진짜 정상화에 나서라”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놨다.한국노총은 성명서에서“국기원이 전진과 후퇴,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국기원은 불법·탈법적 적폐를 청산하고, 진짜 정상화에 나서라”고
서울시가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서울은 대회 첫날 금메달 4개를 쓸어 담아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대회 이틀째 서울은 주춤했지만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선두를 지켰고, 29일 태권도경기 마지막 날 남중부 –49kg급 이찬영과 여초부 –50kg급 이가현이 우승해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로
한국노총 공공연맹 국기원 노동조합(위원장 나영집)이 또 성명서를 내고 거수기로 전략한 이사회를 꼬집고 이사들의 각성을 촉구했다.국기원 노조는 지난 12일에 이어, 29일 2차 성명서를 내고 “거수기로 전락한 이사회, 그 배경에는 일부 이사들의 비양심과 이사회를 거수기로 운영하려는 집행부의 전횡이 있다”고 밝혔다.노조는 그 근거로“국기원 정관 제 15조 제2
여자 경량급 유망주 강미르가 전국소년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28일 소년체전 태권도경기 이틀째 경상북도 대표로 나선 강미르는 여자 -44kg급에 출전해, 예선전부터 화끈한 공격으로 상대를 줄줄이 꺾고 결승에 무난히 안착했습니다.결승전에서 강미르는 한소정(서울대표)를 1회전부터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와 연속 얼굴 공격으로 13대 리드를 잡았습니다. 2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