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는 종목은 축구와 야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아시안 게임 관심 종목을 물었다. 30.1%가 ‘축구’를 손꼽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야구(17.0%), 수영(13.5%), 양궁(10.3%), 리듬
제2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5년도 국가대표 예선대회가 지난 16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1,080명, 고등부 833명, 대학부 379명, 일반부 194명, 군부 98명 등 총 2,58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번 대회 중등부을 제외한 각 체급 1·위에게 2015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9월 1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WTF 서울본부에서 전문기자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태권도의 패럴림픽 정식 종목화, 사무국 조직개편, 경기규칙 및 시스템 변화 등 WTF의 향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조 총재는 세계태권도연맹아카데미(WTFA) 양진석 원장이 지난 8월 30일부로 사퇴함에 앞으로 무주 태권도원에 국기원과 함께
지난 9월 4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태권도 박물관 내 일부를 태권도 미술관으로 바꾸고 개원식에 맞춰 김소선 작가의 호랑이 민화 전시회를 열었다.우리의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며 지구촌 미술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옥조 김소선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화 5점, 도자화 50점을 선보이며 태권도원 방문객을 위한 남다른 문화체험을 선사
제2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4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강원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 등 총 3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 1·2위 입상자에게는 2015년 국가대표 선발 출전권이 부여된
이번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는 남녀 6체급씩 남녀 모두 12체급의 태극 전사들이 출전한다. 우리 한국 남자 태권도대표 선수는 54㎏급 김태훈(20·동아대), 63㎏급 이대훈(22·용인대), 74kg급 송영건(17·청주공업고), 80kg급 박용현(22·한국가스공사), 87kg급 신영래(22·삼성에스원), + 87㎏급 조철호(23·삼성에스원) 6명이 금메달에 도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해 5월 28일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학부모가 심판의 편파판정에 항의 자살한 사건 및 문체부 특별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승부 조작을 지시한 혐의(업무방해)로 김모(45) 서울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 태권도원 상징지구 건립을 위한 기부금 모아- 태권도인의 염원 시설 완성에 자발적으로 나서 태권도원 개원식(9. 4)을 맞아 태권도원을 방문한 해외초청 방문단(단장 정화, 전 USA 태권도회장)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에 기부금 122,000달러(약 1억 2천7백만 원)를 전달했다 지난 3일, 태권도원 개원식을 위해 방한한 해외사범들의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오는 10.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24,807명의 임원, 선수가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11일(목) 15:00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17개 시·도에서 임원 6,038명, 선수 18,769명 등 모두
제26회 경상북도 지사기 태권도대회가 맥문동의 아름다운 꽃향기기 풍성한 천연기년물 성밖숲이 있는 성주에서 겨루기 716명 품새 271명이 참가한 경상북도 지사기 대회는 태권도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경기력 발전을 위하여 대회를 지난 88년 신설하여 올해까지 26회를 이어오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대회로 평가 받고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9월 13일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9월 11일 해외 17개국에서 활동할 태권도 사범 선발 시행지난 7월, 해외 12개국에 파견할 사범을 선발하기 위한 과정을 거쳤지만 선발심사위원회의 평가결과 1명(태국)을 제외한 58명이 기준미달로 나와 이번 모집에는 지난번에 선발하지 못했던 11개국을 비롯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라오스, 멕시코, 러시아 등 6개국이 추가되면
대한체육회 상임심판 공개 모집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상임심판의 3배수 추천하여 체육회 심판위원 심의 11명을 선임 했다. 이번 상임심판은 자격은 국제심판 및 국내심판 자격 1급(상당) 이상으로 국내 심판 경력 4년 이상 심판위원, 등록선수 및 지도자가 아닌 자, 임원 배제하고 매년 국내종합대회 및 전국 규모대회 수 3분의 2이상 참여가능한 자, 체육회 주관
국기원(원장 정만순) 세계태권도지도자연수원(WTA)의‘태권도원’으로 이전이 올 해말까지 사실상 불가능해 졌다.국기원 11일 오전 11시 제2강의실에서 ‘2014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WTA의‘태권도원’으로 이전은 전제조건이 해결되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시범운영을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 17명의 재적이사 중 13명(임윤택, 임신자, 이규형,
제52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육대회 가 지난달 29일부터 나흘 동안 '펼쳐라! 경북의 꿈, 보아라! 문경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선수 8449명과 임원 2711명 등 총 1만1160명의 선수단이 출전 향토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었다 태권도 경기는 453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공고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9.11(목) 1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향한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 목표를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오는 9.11일(목) 1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함으로써 대회참가를 본격 시작하며 이에 앞서 5일 선
개원식에는 정홍원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정만순 국기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국기원 태권도 9단회와 각 시도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회장 김정록)는 태권도원 개원식이 열리고 있는 무주 태권도원 대강당에서 9월 4일 오전 11시에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189명의 재적회원 중 98명이 참석했으며, 고단자회 조영기 초대회장, 국기원 전 이사장 김주훈 전북 유영환 회장을 비롯해 많은 고단자들이 참석해 고단자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문체부는 지난해 8월26일부터 12월24일까지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이후 단체 운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었다.이 과정에서 조직사유화·단체운영 부적정·회계관리 등 비위 사실이 적발되었다며 이 중 서울시태권도협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울산시태권도협회 3개 단체에 대해서는 검찰 및 경찰에 고발 조치했었다. 하지만 검찰에 고발 한 세 단체
2004년 후보 지역 선정 공모 이후 10년 만에 개원식을 하게 된 태권도원은 무주 백운산 자락 231만 4213㎡에 총사업비 2475억원을 들여 태권도박물관, 전용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태권도원이 정식적으로 문을 활짝 열었다. 개원식에는 정홍원 총리를 비롯해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가 9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태권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는 지난 2011년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부터 사전대회로 채택되어 겨루기 개인전, 단체전, 품새 개인전, 단체전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겨루기 개인전 남자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