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의 태권도 초보 수련기를 다룬 ‘뻣뻣 진실양의 태권도 뽀개기’ 제1편이 8월31일 오후 국기원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kukkiwonpr)에 공개된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기관리에 열심인 MZ세대들에게 태권도의 매력과 수련의 장점을 알려주기 위해 일선 도장에서 1주일에 2회 수련할 예정이다.멀티 엔터테이너 양진실씨(32)의 왕초보 수련기를 8월31일 1편을 시작으로 매달 한편씩 12월까지 총 4편을 촬영, 국기원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양씨는 인스타그램 2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에서는 ‘태권도의 날’을 하루 앞둔 9월 3일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결선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학술경진대회는 전국 대학교 체육학과와 태권도 전공, 태권도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논문 접수를 완료했다. 접수된 총 18편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를 거친 6개 팀이 이날 결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많은 대학생들이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년 대비 접수기간을 연장하는 등 사전 홍보에 힘써, 지난 해 보다 50% 증가한
남녀 168cm 이하급에 출전한 키릴 쿠즈네이초프와 폴리나 투프치가 그 주인공이다.우크라이나 태권도 선수단은 30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 주최로 열린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회 사흘 차에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전쟁 이후 피난을 가지 않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포탄이 수시로 터지는 수도 키우이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도 전쟁 포화를 뚫고 결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왔다. 각국 강호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8월29일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을 받았다.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공동주최한 '2023 몽골한국주간’에 초청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8월23~29일)중인 이동섭 원장은 이날 몽골대통령궁에서 실시된 외교훈장 수여식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원장의 훈장 수상은 김종구 주몽골대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국기원은 몽골 대통령경호실, 국정원, 특수사령부에 실전태권도 호신술 보급을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등 몽골 국가기관에 실전태권도 보급 공로를 높이 평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2023 몽골한국주간’ 행사에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며 몽골 현지에 또 한번 태권도 열풍을 일으켰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23 몽골한국주간’에 초청돼 울란바토르시를 찾은 시범단이 8월25일 개막식을 비롯, 26일, 28일 총 3차례 수흐바타르 광장 등지에서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몽골을 찾은 것은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공동주최한 ‘2023 몽골한국주간’ 행사에 초대받았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한국주간
한국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 이동건과 김가람이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이동건(사당중)과 김가람(성주여중)은 29일(현지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힐스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사라예보 2023 WT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지난해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딴 이동건(사당중)은 체질량지수 BMI 남자 160cm 이하급(39~53kg) 결승에서 지난 세계대회 동메달을 비롯해 여러 국제오픈대회를 휩쓴 카자흐스탄 누르퍼젠트 사마툴리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라운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린다.지난 6월 로마에서 열린 그랑프리 이후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로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올림픽 전초전이다.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 위치한 ‘팔레데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59개국 25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중에는 난민팀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개인자격(AIN) 선수로 출전한다.WT 자격심사위원회는 자국 군대 및 정보기관과 관련
“몽골의 태권도발전을 위해 국기원이 적극 돕겠습니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몽골의 정치 및 스포츠관계자와 만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태권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동섭 원장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등 국기원 방문단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주최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8.25~27)에 초청받아 태권도 및 스포츠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8월25일 이동섭 원장 등 일행은 몽골올림픽위원회를 방문, 바투쉬그 바트볼드(BATTUSHIG)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2023 경기도태권도협회 지도자 연수교육이 강원도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26일 시작돼 27일까지 이어진다.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GTA)가 2023 지도자 연수교육은 31개 시·군 지부에서 지도자, GTA 임직원 등 940명이 참가했다.26일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GTA 2023 지도자연수교육의 문이 열렸다.이날 개회식에는 김경덕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임종남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김평 사무국장 등 GTA 관계자와 심규언 동해시장을 대신하여 행정국장이 등이 참석했다.이번 지도자 연수교육을 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동해 무릉배 전국태권도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웰빙 레포츠 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동해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며 동해시, 원주시, 태백시 강릉시 속초시 삼척시협회 및 전국 태권도체육관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단체, 품새, 개인전, 스피드발차기, 3인조 단체전 전체 890명이 참가하여 겨루기 초등부 저학년 중 고 중등부 고등부 A,B조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품새는 개인 품세 단체 품새 나누어 진행한다.이번 대회 심규언 동해시 시장, 김태욱 동해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에서 2023년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처음 시작한 유소년대회는 만 12세부터 14세까지 선수가 출전하며 매 2년 마다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차례 연기된 작년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를 제외하고 매 2년마다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기존 체중으로만 구별하던 체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23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에서 개최되었다.21일에 진행된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마무리 됐다. 폐회식은 황인홍 무주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회장 등 해외 지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참가자 중에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아니켓 수닐 탓카레’는 아들 ‘아디라지 아니켓 탓카레’의 태권도
지난 19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한여름밤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합창단, 댄스와 밴드, 풍물놀이 등 다양한 참가자팀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라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등의 후원으로 오는 22일까지 무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17일에 등록을 마
제 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는 20개국이 참가했고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A매치 겨루기 대회와 A매치 품새 대회가 열렸다.태권도 A매치 겨루기 대회는 경기 기술과 기량을 겨뤄 도전하는 대회이다.이 대회는 주로 경기 기술, 체력, 전략 등을 갖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고 참가자들은 각각의 체급에 따라
20개국이 참가했고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제 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4일차를 맞이했다.오늘 20일에는 겨루기 경연대회 예선과 결승이 주를 이루었고, T1 공연장에서는 태권도 공연이, 태권도원 일대에서는 문화체험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많은 참가자가 겨루기경연대회에 참여하였다. 겨루기란 태권도 수련자들 간에 펼쳐지는 싸움
Shadrach R V는 제 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참가한 인도인으로 18일 열린 시범경연대회 무대 준비 중 잠깐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준급의 발차기 실력을 보여주며 메달을 수여 받았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경험과 생각을 들어봤다.Q1. 시범경연대회 깜짝이벤트에서 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어떤 기분인가요?A. 정말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19개국의 3천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또한 부족함 없는 환대를 위해 준비 완료했다.다가오는 "제1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개국에서 온 3천여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준비에 참여하여 환대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22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로부터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 인증을 받는 수여식을 개최했다.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은 스포츠안전재단이 ISO(국제표준화기구)의 45001 규격과 20121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한 표준 규격으로서 국내 스포츠행사의 안전관리 표준화를 위해 공식적으로 채택·운용하는 인증제도이다.이번 인증으로 태권도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위험성을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태권도대회 안전관리 시스템 표준화를 인정받
태권도가 수상 특별 무대에 올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18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G2)를 4년 만에 개최했다. 2017년 그리스 로도르섬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치 태권도는 이듬해 같은 곳에서 개최된 후 2019년 이집트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8월 18일 ‘강원춘〮천 2023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리는 춘천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어 춘천시를 2026년까지 향후 3년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시범단선수권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리지 개최지로 결정했다. 또한 집행위원들은 춘천이 지난 4월 WT 본부 유치 우선협상 도시로 선정된 후 WT 본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