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한국가스공사)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58kg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남자 남자-58kg급 결승에서 이란의 신성 하지모우사에이 마흐디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준결승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레자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른 장준은 결승상대 이란의 지모우사에이 마흐디를 만나 경기 막판까지 고전했지만 종료 4초를 남기고 4-4 동점으로 만들며 상대보다 더 많은 머리 공격을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승자가 됐다.장준은 “2018 아시안게임 선발전때 아쉽게 출전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학교)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강완진은 24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8강에서 태국의 누타팟 카에오칸을, 준결승에서는 베트남의 쩐 호 주이를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큰 실수 없이 대만의 마윈중을 종합점수 107.4대 104.6.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강완진은 “개인전이다 보니 차예은선수와 함께 큰 부담감을 가지고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들의 즐거운 탄성과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후끈했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9월23일 강남구청,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개최한 2023 외국인 태권도경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은 관계자 및 40여 개국 800여 명의 주한 미군, 유학생, 주한 외국인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태권도경연은 주한외국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의 겨루기, 품새, 손날격파, 스피드 발차기, 높이차기 등 5개 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쳐 때론 환호성이 때론 안타까운 탄식이 이어졌다.김문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김용구 강사를 초빙해 ‘직장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공유’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용구 강사는 “최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들도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이 국기원(원장 이동섭)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9월19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태권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포츠의 배경 △태권도의 역사와 구성 △스포츠와 무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규석 회장은 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으로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특강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계의 대표 지도자이자 원로이신 이규석 회장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기원의
수성구청(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인천동구청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3위에는 영천시청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장려상 안산시청(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감투상에는 광산구청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수성구청 -53kg 통합 강명진 선수는 영천시청 조혜진 선수를 결승에서 만나 1회전 1 대 승 2회전 5 대 2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수성구청 –73kg 김가현 선수는 안산시청 윤설화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1회전 4 대 2 승리 2회전 12 대 승리하며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제32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 대회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경기장 관람석 및 주변 흡연실 등 쓰레기 청소에 KTA 경기 임원들이 전년도에 시행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경기장 크린 타임을 올해도 시행했다.경기장에 선수 지도자들이 무심코 버리는 각종 쓰레기는 음료수병(PT병), 여러 종류의 캔, 과자봉지, 화장지, 물티슈 등등 버려지는 종류는 다양하다.공중화장실도 예외는 아니다. 하수구 막힘의 주범인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가 원인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서 발생하는 현상의 한 예다.유삼형 KTA 의장은 " 요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은상) 태권도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남녀고등부 동반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충남체육고 태권도선수단은 남고부 –72kg 배시원 선수와 -80kg 박준상 선수가 각각 금메달, –64kg 김채혁 선수가 은메달 –84kg 최한울 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며 서울 한성고 선수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이어 여고부에서는 –68kg 선다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48kg 류준서 선수가
32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하이라이트인 단체전 경기에서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격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군부 단체전 전년도 우승팀 해군이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해군(이화준,서승길,성승욱오승빈,권력수,강성신)은 단체전 첫 상대 공군팀(김지원,정하늘,최승범,김동진,최문성,고단현)에 53대 150으로 일방적인 경기로 가볍게 준결에 진출 2작전사령부는 특수전사령부 52대 43으로 승리하고 올라온 특수전사령부를 상대로 105대 50으로 가볍게 제치고 지상전사령부(전종혁, 민범기,이태권,최동일,백건호,김윤구)와 결승에서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10월 07일 토요일. 오후 2:00광주 드메르웨딩홀 4층 라비엔홀마음 전할 곳 : 임택동 국민은행 567-21-0099-238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9월 15일 (금)부터 23일 (토) 9일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국방부 주관 :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후원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아디다스, 파이토지노믹스 협찬으로 남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 여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겨루기 참가 인원 2,593명 군인부 166명 전체 총 2753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작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여군부 겨루기는 올해 정식종목으로 올림픽 체급 4체
KTA 국내 랭킹 제도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이번 KTA가 추진하는 국내 랭킹제 도입은 국내 우수선수 선발 및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표 선발 방식 개선 WT 상위 랭커 대상 관리 효율성과 가장 도입 핵심 포인트는 현재 KTA 국내 승인 대회 구조 정비와 개선의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KTA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랭킹제 도입 주요 사항은 국내 개최 대회에 등급을 부여하고, 순위별 포인드 책정하고 국내 랭킹 포인트와 WT 행킹 포인트 구분하여 운영하고 랭킹에 중·고·대·일반부 구분 체급법 랭킹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국립태권도박물관은 1960년대부터 70년대 월남전 당시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파병과 활동을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활동과 기증자료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월남전 당시 파병된 600여 명 태권도 교관단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10여 년간의 활동을 담고 있다. 태권도 교관단은 현지에서 23만여 명에게 태권도를 지도해 2,916명의 유단자 배출했으며 351회의 태권도 시범으로 태권도를 알리는 첨병으로서 한국과 한국군에 대한 호감
-2022년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매년 대전MBC 공동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개최-코로나 19일선 도장 “운영비 및 차량 기록장치비” 등 지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3일(수)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우리 브랜드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민영 우리뉴스 통신사는 우리 미디어 그룹과 우리 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리 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트랜드를 선도하고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굴 매년 사회에 기여 하는 8개 분야를 지난 5일 엄격한 심
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3년 9월9일 (토)~9월 11일 (월)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는 1,770명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상북도 시.군과 소속팀의 영광과 개인의 영예를 위해서 열정을 불태웠다. 9월 9일 11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종욱 KTA 고문 예조해 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김대수, 신기철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임원 시군 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개회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태권도로 폴란드를 매료시켰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럽 3대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9월5~8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3)’ 개회식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참석, ‘국기’ 태권도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9월5일 열린 MSPO 2023 개회식에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비롯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동섭 원장 등 30여 개국 재외공관 대사와 각국 국방부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대한민국은 2017년에 이어 두
‘제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기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 겨루기 726명, 전문체육 품새 195명, 생활체육 겨루기 180명, 생활체육 품새 134명, 생활체육 격파 25명 총 1,2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7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윤국 수석부회장,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사무처장, 강원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영선, 임종남, 박희수, 조승익 부회장과 경기도협회 임원 재단법인 경기도태권
- 국가대표 부문 시니어 종목 1위 입상자,‘홍콩 2024 WT 품새 선수권 대회’출전권 -11월 3일부터 사흘 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 의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다.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공동 주관하는 ‘품새 오픈 챌린지’는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가대표 부문‘시니어 종목 남녀 1위’ 입상자는 내년 10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지난 3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본선에서 한양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6개 팀 중 한양대학교(박민성, 홍두영, 백승영)는 ‘국내외 유튜브 빅데이터 기반 태권도 인식 조사를 통한 라키비움 디지털 영상관 인터페이스 최적화 연구(코로나 전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김민서, 조은세상, 유여진)와 신한대학교(김보경, 김보나, 박수영)가, 장려상은 신한대학교
태권도를 통한 세계 스포츠 발전과 인류 평화 운동에 앞장서는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가 열 한 번째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정원 총재는 태권도의 날인 현지시간 9월 4일 태권도 세계화 및 스포츠를 통한 인도주의적 노력과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의 역사적 도시 덩케르크에 위치한 리토알 코뜨 도팔르(Littoral Cote d'Opale, ULCO)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하산 사독 총장과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조 총재의 학위 수여를 축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