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혁(삼성 에스원)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남자 80㎏급에서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태권도는 4일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결승에서 세계 정상급 강자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1라운드 8대 4 승리하고 2라운드에서 점수 6대 5 한 점차 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박우혁은 요르단 엘샤라바티를 맞아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이 체급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박우혁은 2라운드 5대5 동점에서 1초를 남겨놓고
박혜진(고양시청)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5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6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53kg급 결승에서 대만의 린웨이춘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혜진은 1라운드부터 상대와의 신장 차이로 종료직전까지 고전하였지만 막판 집중력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왔다. 2라운드에서도 접전을 벌였지만 9-7로 역전패하여 라운드를 내주었다. 그러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상대 몸통과 머리를 연이어 공략하며 12-9로 승리, 세트 스코어 2-1로 정상에 올랐다.박혜진은 “20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로이 쿠퍼 주지사를 비롯 7명의 주요 주정부 관계자가 국기원 명예 단증을 받는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로이 쿠퍼 주지사(7단), 발레리 푸쉬 연방의원, 웰리 니켈 연방의원, 데보라 로스 연방의원(이상 6단), 마크 로빈슨 부지사, 팀 모어 주 의회의장, 필립 E. 버거 주 상원의장, 파스칼 무벵가 교육감(이상 5단) 등 8명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로이 쿠퍼 주지사를 비롯한 7명은 9월30일 열릴 2023 글로벌오픈국기원컵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대신해 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26일 SNS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제로 실천 의지를 밝혔다.‘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이 동참하며 진행 중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로부터 캠페인 참가 추천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를 지명했다.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재단은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와 개인컵 사용
장준(한국가스공사)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58kg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남자 남자-58kg급 결승에서 이란의 신성 하지모우사에이 마흐디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준결승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레자이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른 장준은 결승상대 이란의 지모우사에이 마흐디를 만나 경기 막판까지 고전했지만 종료 4초를 남기고 4-4 동점으로 만들며 상대보다 더 많은 머리 공격을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승자가 됐다.장준은 “2018 아시안게임 선발전때 아쉽게 출전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첫날 경기에서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학교)이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강완진은 24일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8강에서 태국의 누타팟 카에오칸을, 준결승에서는 베트남의 쩐 호 주이를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큰 실수 없이 대만의 마윈중을 종합점수 107.4대 104.6.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강완진은 “개인전이다 보니 차예은선수와 함께 큰 부담감을 가지고 출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들의 즐거운 탄성과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후끈했다.국기원(원장 이동섭)은 9월23일 강남구청,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개최한 2023 외국인 태권도경연 및 한국전통문화체험은 관계자 및 40여 개국 800여 명의 주한 미군, 유학생, 주한 외국인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태권도경연은 주한외국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의 겨루기, 품새, 손날격파, 스피드 발차기, 높이차기 등 5개 종목에 걸쳐 경연을 펼쳐 때론 환호성이 때론 안타까운 탄식이 이어졌다.김문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김용구 강사를 초빙해 ‘직장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공유’와 ‘예방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용구 강사는 “최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임직원들도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이 국기원(원장 이동섭)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9월19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태권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포츠의 배경 △태권도의 역사와 구성 △스포츠와 무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규석 회장은 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으로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 영산대학교 석좌교수,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특강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계의 대표 지도자이자 원로이신 이규석 회장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기원의
수성구청(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인천동구청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3위에는 영천시청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장려상 안산시청(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감투상에는 광산구청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수성구청 -53kg 통합 강명진 선수는 영천시청 조혜진 선수를 결승에서 만나 1회전 1 대 승 2회전 5 대 2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수성구청 –73kg 김가현 선수는 안산시청 윤설화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1회전 4 대 2 승리 2회전 12 대 승리하며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제32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 대회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경기장 관람석 및 주변 흡연실 등 쓰레기 청소에 KTA 경기 임원들이 전년도에 시행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경기장 크린 타임을 올해도 시행했다.경기장에 선수 지도자들이 무심코 버리는 각종 쓰레기는 음료수병(PT병), 여러 종류의 캔, 과자봉지, 화장지, 물티슈 등등 버려지는 종류는 다양하다.공중화장실도 예외는 아니다. 하수구 막힘의 주범인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가 원인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서 발생하는 현상의 한 예다.유삼형 KTA 의장은 " 요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이은상) 태권도부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남녀고등부 동반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충남체육고 태권도선수단은 남고부 –72kg 배시원 선수와 -80kg 박준상 선수가 각각 금메달, –64kg 김채혁 선수가 은메달 –84kg 최한울 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며 서울 한성고 선수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이어 여고부에서는 –68kg 선다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48kg 류준서 선수가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10월 07일 토요일. 오후 2:00광주 드메르웨딩홀 4층 라비엔홀마음 전할 곳 : 임택동 국민은행 567-21-0099-238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9월 15일 (금)부터 23일 (토) 9일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국방부 주관 :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후원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아디다스, 파이토지노믹스 협찬으로 남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 여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겨루기 참가 인원 2,593명 군인부 166명 전체 총 2753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작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여군부 겨루기는 올해 정식종목으로 올림픽 체급 4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국립태권도박물관은 1960년대부터 70년대 월남전 당시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파병과 활동을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 ‘주월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의 활동과 기증자료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월남전 당시 파병된 600여 명 태권도 교관단의 1964년부터 1973년까지 10여 년간의 활동을 담고 있다. 태권도 교관단은 현지에서 23만여 명에게 태권도를 지도해 2,916명의 유단자 배출했으며 351회의 태권도 시범으로 태권도를 알리는 첨병으로서 한국과 한국군에 대한 호감
-2022년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매년 대전MBC 공동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개최-코로나 19일선 도장 “운영비 및 차량 기록장치비” 등 지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13일(수)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우리 브랜드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민영 우리뉴스 통신사는 우리 미디어 그룹과 우리 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리 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트랜드를 선도하고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굴 매년 사회에 기여 하는 8개 분야를 지난 5일 엄격한 심
이동섭 국기원장은 9월 13일 오전 10시 국기원을 방문한 민병웅 국민대 탄소중립녹색성장연구센터장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국기원 원장 시범단 사인이 들어간 격파 송판을 함께 증정했다. 민병웅 국민대 탄소중립녹색성장연구센터장은 ‘지난 광화문 국기 태권도한마음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수여식에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신 민병웅 국민대 탄소중립녹색성장연구센터장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2023년 전국 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 기간에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발전에 공헌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힘쓴 21명의 태권도 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도 태권도가 위중한 상황 속에 우리 지도자들은 슬기롭게 잘 극복했다. 이번 표창한 지도자들은 태권도 꿈나무 육성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이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발전에 공헌하여 연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쓴 지도자들이다.
부천부흥중학교 김연준 페더급 23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흥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했다.김연준은 이번 경기도지사기 대회 32강전에서 운천중학교 옥승범 선수을 맞아서 1라운드 9대0으로 가볍게 승리 2라운드에서도 10대1로 압도적 경기를 펼치며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전 상대 마스터즈클럽 원유준 선수에 1라운드 6대5로 고전하며 패했다. 하지만 2라운드 13대2 승리하며 원전으로 돌려세우고 3라운드에서 3대2로 1점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 고창중학교 최우진 선수에게 1라운드는
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3년 9월9일 (토)~9월 11일 (월)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제33회 경상북도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는 1,770명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상북도 시.군과 소속팀의 영광과 개인의 영예를 위해서 열정을 불태웠다. 9월 9일 11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종욱 KTA 고문 예조해 고문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김대수, 신기철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임원 시군 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