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새로운 영역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이 12월 9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황정수/무주군수]우리 고장 무주가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 페스티벌과 고락을 함께하며 개최지로써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선수 여러분께서도 무주의 기운을 받아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라며
■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취임 1년을 소회해서 돌아보신다면?최창신 회장 : 고난을 딛고 열심히 나아가면서 하고 싶었 던 일에 기초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싶은 데, 금년에는 업무를 다섯 가지로 분류해가고 그중에서 가장 역점을 둔 것은 국가대표 선발, 지도자 선발, 선수 훈련, 경기 출전에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대회장 분위기를 바
태릉선수촌의 5배가 넘는 159만4천870㎡의 부지에 세워진 진천선수촌은 최첨단 메디컬센터와 웨이트 트레닝센터 등 훈련과 치료 재활을 위해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숙소 8개 동 823실, 21개 훈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종합 스포츠 훈련 공간으로 35개 종목 1천150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훈련할 수 있습니다.태권도 국가대표팀도 진천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붐업 확산을 위하여 '전 국민 태권무&음악품새 경연대회'가 강원도와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여 11월 18일 오후 2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었습니다.[오수일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여러분이 오늘 펼쳐 보여줄 태권도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이자 아름다운 문화유산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 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권은경 선수가 동해시 웰빙스포츠 타운 체육관에서 제22회 강원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 참가 한 태권도 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태권도 매트에 작별을 고했습니다.11일 열린 은퇴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표창패, 강원도태권도협회 공로패와 행운열쇠 증정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성재준 전 전무이사, 김세혁 삼성에스원 전 감독(대한태권도협회 전 전무이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고히 심어주고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 '2017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가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11일 개최되었습니다.2017 독도수호태권도대회의 높은 관심과 경북협회의 결집된 노력이 더해지면서 선수 2053명이 참가했고, 지도자 학부모들이 영천체육관을 찾아 독도 수호의지를 다졌습니다.이날 개회식은 225명이 참
제22회 강원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및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1차 선발전이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 동해시 웰빙스포츠 타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이번 대회는 강원도태권도협회와 동해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해 도 관내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겨루기 685명, 품새 266명, 품새단체 153명, 체조 46명, 도선발전 302명으로 전체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