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한국이 준 세계에 선물이라 하는데 과연 세계 속에 성남도 여기에 포함되는가? 또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2023 성남 세계 태권도 한마당은 과연 93만 성남 시민에게 환영과 찬사를 받을 수 있을까?남한산성, 판교테크노밸리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탄생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마스코트인 “TAN”을 2억 전 세계 태권도인이 큰 박수로 환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역대 가장 많은 선수 6명이나 출전한 대한민국이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것도 충격이지만 전혀 태권도 답지 않은 경기 때문에 더욱 실망이 크다.태권도 특유의 발차기 기술은 사라지고 비비고 문지르는 터치 발차기와 누들킼으로, 경기 내내 지루하고 무기력한 발펜싱이라는 조롱받는 태권도로 변질됐기
태권도를 눈으로 또는 머리로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태권도가 짐네스틱, 써커스, 케이팝 댄스를콜라보레이션 해서 유명 TV 프로그램의 경연에 성적과 흥행에 성공만 하면 되는 태권도로 변질되는 것 같아 평생 태권도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참 안타깝습니다.현재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보내고 있는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은 인간이 공중을 날으며 여러장의
태권도는 반세기를 지나면서 스포츠와 무예로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우리의 태권도는 무예로 시작하여 스포츠로서도 올림픽에 채택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의 배경에는 태권도 특유의 우리 무예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태권도를 위해 평생을 살아온 나로서는 태권도가 대한민국에 국기로서 법제화하는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헌신을 했다고 자부하면서, 태권도를 남북 공동
나는 한국인이다! 그래서 한국 시사에 민감하게 참견한다!그런데 일부는 나에게 미국 사람이 무얼 안다고 한국 일에 참견 하느냐고 핀잔을 준다.저는 미국에서도 45년이 넘도록 영주해 오고 있으나 아직도 미국인이라 불리지 않고 한국계 미국인으로 불리우고 있다.나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16년을 더 오래 살았으며 각종의 복지 혜택을 누리고 살아왔으니 미국에 충성하고
이래도 되는 것일까요?많은 개정이 필요한 국기원 정관이라 생각은 해왔으나 행정 부원장이나 원수원장을 이사들 중에서만 선택 할 수 있다는 조항은 너무나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현 국기원 이사장님을 비롯 전 태권도 가족들에게 정중하게 의견을 여쭙니다.저는 국기원의 행정부원장이라면 리더쉽이 강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은 자로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먼저 코로나19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에게 안부 인사 드립니다. 우리 다 함께 슬기롭게 무사히 잘 이겨 내자는 응원과 격려 말씀을 올립니다.저는 오늘 황당한 소식을 접하고 왜 이렇게 해야만 되는지? 현재 앞장서서 정관을 새롭게 개정하겠다고 나선 손천택 위원장을 비롯해 개정 위원들 그리고 이사들에게 질문하기 위하여
KTA 경기규칙 매년 1월에 개정되어 경기규칙 강습회를 거쳐 2월 제주평화기 대회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기 시즌이 시작되면서 거의 동시에 경기규칙의 개정과 시행이 이루어지기에, 시간적으로 선수나 지도자들이 훈련을 하고 규칙을 숙지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현재 경기규칙의 개정으로 경기운영, 전술의 변화로 인한 그에 맞는 훈련시간 부족으로 인해 시합을 치르
나는 이번 여름에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하계 15기에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여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파견됐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에 지원한 계기는 작년 여름에 봉사단에 다녀온 선배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었고 무엇보다 해외태권도범의 중요성과 세계태권도봉사단의 좋은 경험이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좋은
나는 이번 여름에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하계 13기에 합격하여 아프리카 세이셸이라는 한 작은 섬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러 7월6일~ 8월5까지 한 달간 다녀왔다. 봉사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한권상 학과장님께서 평소에 해외태권도사범인턴십의 경험을 많이 쌓아야 세계적인 유능한 태권도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추천을 해주셔서 지원 합격하게 되었고, 또한 2
인간적인 후회 때문일까. 아쉬움 때문일까. 죽기 살기로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패배를 인정하는 일은 너무나도 힘들다. 피가 마르고 허탈한 심정일 것이다.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대한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는 작금의 요체에 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아름다운 승복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자명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혹시
국제고등학교 민종기 교장 선생님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권도대회 참관기 1.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대회 결단식(2013.6.17.)제7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 및 제2회 아시아 청소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 한국 대표팀 부단장으로 가게 되어 배완영 단장, 김재천 전무이사와 함께 인천으로 이동하였다. 함께 승
우리가 바라는 세계 태권도 본부 - 국기원我们所盼望的 世界跆拳道总部 - 国技院기천린(纪天麟)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 될 정도로 대단히 과학적인 스포츠이며 선수로서도 착실한 수련과정을 거친다면 최고의 영예를 얻을 수 있고 또 성취감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련과정에서 체득되는 극기와 인내과정은 자
태권도 사회적 기술(social technology)의 영향을 키워라누구에게나 자신이 사는 시대는 전환기다. 전통적 질서는 허물어지는데 새 질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우리 태권도 역사에서 가장 격심한 전환기는 2005년 초 태권도대학생들의 개혁 요구 때다. 1960년대의 태권도 관 통합에서 2002년대의 올림픽 종목체택에서 김운용총재의 퇴진에
사람은 짐승과 달리 머리를 하늘에 두고 산다. 그러기에 예부터 사람이 만물의 근원이오, 영장이라 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누구나 제 잘난 맛에 산다.사람뿐 아니다. 산과 들에 자라는 갖가지 초목도 모두 태양을 향해 위로 뻗고 제각기 나름대로의 생존의 법칙과 그들만의 자연적 순리에 의한 법칙이 있다.이것이 바로 신(神)의 섭리다.또 신은 같은 종(種)일지라
"황산벌"에 국립 국방무예공원 만들자"황산벌"에 국립 국방무예공원 만들자 한민대 오노균 교수 정부에 건의 지난 16일 부산시 금정 체육관에서는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계대회가 열렸다. 이대회는 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 (총재 유정복 국회의원.농림식품부장관)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대회였다. 이자리에서 오노균 교수 (한민대학교 한민족학부)는 대회장인 유정복
태권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자우리나라는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빚을 진 나라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했다. 그러니 한마디로 말해 이제 진 빚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우리는 그동안 쉴 사이 없이 달려오느라 좌우나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보다 어려운 나라를 돕는 일
1. 경희궁 태권도 체험 만족도 (기술통계)경희궁 태권도 체험 만족도에 대한 설문응답을 분석(5점 척도)한 결과 프로그램 비용 만족도 4.8, 타인 추천 의사가 4.5, 태권도 수련 타인 추천의사 4.31 등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나, 태권도 체험 목적 한국 재방문 의사는 3.43으로 다른 항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체험자들
“태권도 체험관광상품은 독보적 경쟁력 지녔다”오늘날 세계는 경제성장을 통해 개개인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되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대인들의 여가욕구는 점점 증대되고 또 다양화 되고 있으며 여가 활동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관광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관광산업은 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고부가가치산업으
태권도 품새 대회 규칙과 공산주의의 논리태권도 품새 대회에 관심을 가진 태권도인들이 많다. 품새 대회는 여러 면에서 필요한 부분이다. 태권도 경기의 기술이 갖는 무도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한 대안이기도 하며, 동시에 다치기 쉬운 태권도 경기와 달리 안전하면서도 무도 정신을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많이 강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권도